카드 각성 에피소드/SSR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한여름 파라다이스! <마이하마 아유무>

라인슬링 2020. 4. 9. 00:31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한여름 파라다이스! <마이하마 아유무>

 

 

 

 

[셰이킹 비트!] 의상 에피소드

 

아유무 : , , 쓰리, ~! 파이브, 식스, 세븐, 에잇!

프로듀서 : 아유무, 댄스 레슨 중이야? 제대로 하려면 레슨 룸에서 하는게 좋지 않겠어?

아유무 : 앗 프로듀서! 미안미안. 그건 나도 아는데~

아유무 : 이 의상 입고 있으면 괜히 춤을 추게 된단 말야! 몸이 멋대로 움직인다고 해야 하나……

프로듀서 : 그러고보니 블로그에도 써 있었지…… 그렇게 춤을 추고 싶어져?

아유무 : ! 실은 지금이라도 당장 길거리로 나가 춤을 추고 싶을 정도인데……

아유무 : 아이돌이 제멋대로 길거리에서 춤을 추면 프로듀서가 난감하겠지.

프로듀서 : 하하 그렇지. 아유무가 자제 해 줘서 고맙네.

아유무 : 아아~ 몸이 근질거리네~! 빨리 라이브 나가고싶어~!

프로듀서 : 그렇게 조급해 할 필요 없잖아. 다음 공연도 금방인데.

아유무 : 그렇긴 한데…… ! 좋은 생각 떠올랐다!

아유무 : 프로듀서! 내 맘대로 하는게 아니라면 춤 춰도 돼!?

프로듀서 : ? 무슨 뜻이야?

아유무 : 공연 광고 말야! 다 같이 홍보물 같은거 나눠주잖아.

아유무 : 그 때 스트리트 댄스를 하는건 어때? 나이스한 아이디어같지 않아?

프로듀서 : 스트리트 댄스로 광고라…… 그렇네, 좋은 아이디어같아.

아유무 : !? 나 방금 생각해낸건데…… 진짜 괜찮아!?

프로듀서 : 물론 가능할지는 확인을 해 봐야겠지만 말야. 그러니까 그 동안에는 레슨룸에서 참아.

아유무 : 예이~! 신난다! 물론이지! 땡큐 프로듀서!

아유무 : 내가 최대한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관객들을 모아줄게! 헤헷, 기대되네~

 

 

 

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

 

프로듀서 : 아유무, 수고 많아. 슬슬 갈까.

아유무 : 오케이~! 있잖아 프로듀서, 오늘 라이브 어땠어?

프로듀서 : 물론 최고였지. 아유무도 마음껏 춤 췄잖아.

아유무 : 헤헷, 그렇지! 댄스는 항상 연습하고 있으니까. 좀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어!

프로듀서 : 그렇구나. 믿음직스럽네. 그런데 라이브 전에 뱀을 무서워하던 사람이랑 동일 인물이라는게 믿기질 않네……

아유무 : 잠깐…… 프로듀서!? 왜 그 이야기를 지금 하는데!

아유무 : , 딱히 진심으로 무서워 했던건 아니거든…… 그치만. 으으……

프로듀서 : 아아 미안. 나쁜 의미로 한 말은 아니었어. 그런 점도 아유무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니까.

아유무 : , 그게 무슨 점인데 정말! 프로듀서, 나 놀리고 있지!

프로듀서 : 아니 그게 아니라…… 라이브에서는 늘 멋진 모습이었던 아유무가 보여주는 솔직한 표정이 귀여웠으니까 매력적이라고 하는 것 뿐이야.

아유무 : 아아앗!? , 갑자기 무슨 소릴 하는거야~!

프로듀서 : . 그러니까 자연스럽고 좋다는거지. 있는 그대로의 아유무가 충분히 매력적이야.

아유무 : 으으……

프로듀서 : 물론 노래든 토크든 더 실력이 늘었으면 하지. 하지만 아유무가 댄스에 대해 보여주는 정열은 멋져.

아유무 : 으으…… 프로듀서! 나 먼저 갈게!

프로듀서 : 아유무?

아유무 : 이대로 프로듀서랑 계속 이야기 하면 기분 진짜 이상해지거든! 그럼 간다, 씨 유~!

프로듀서 : 아유무!? 우와, 모래 위에서 저렇게 빨리……! 아니~ 아유무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