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ZWEIGLANZ <레온>

라인슬링 2020. 3. 26. 13:05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ZWEIGLANZ <레온>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 : (레온과 시이카에게 초대받은 아이메가에는 여러 아이돌이 출연하고 있다. 앞으로도 참고할만하니 봐 둬야지.)

레온 : ……? , 프로듀서! 누구 찾고 있어?

프로듀서 : 아니, 그냥 다른 무대를 보고 있었어. 참고할만한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.

레온 : 아하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. 그래. 좋은건 뭐든지, 탐욕스럽게 흡수 해 둬야지!

레온 : 광채의 정점이란 한계가 없는 법. 퍼포먼스는 항상 진화가 필요한 법이야.

프로듀서 : 그렇군…… 그래서 레온의 무대는 언제 보더라도 신선한 느낌이 있었구나.

레온 : 후훗, 그러고보니 너는 어떻게 봤어? “ZWEIGLANZ”의 무대 감상들 들려줘.

프로듀서 : 물론 멋졌지! 회장을 압도하고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있었어. 역시 대단해!

레온 : 그건 가나하와 이부키의 무대도 마찬가지였어. …… 좋아. 질문을 바꿔볼까.

레온 : 우리 “ZWEIGLANZ”의 무대에서 개선할 부분은 뭐라고 생각해?

프로듀서 : . 아니 그런 질문은…… …… , 그래. 피드백이 필요한거구나.

프로듀서 : 너는 단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좀 더 자유롭게 뽐내는 편이 좋을거라고 생각해. 방금 전의 그 자세야말로 개선 할 부분이네.

레온 : …………

레온 : 아하하하 그렇지! 잘 알겠어, 고마워!

레온 : 후훗, 무대에서 내려온 이후를 지적받을 줄이야. 너와 이야기 하는건 정말 재밌네!

프로듀서 : , 그래. 고맙다…… , 우리도 신세를 지는 쪽이니까 이 정도 쯤이야.

레온 : 사양 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퍼를 해 줘. 가능한한 달려갈 테니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