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ZWEIGLANZ <레온>
프로듀서 : (레온과 시이카에게 초대받은 “아이메가”에는 여러 아이돌이 출연하고 있다. 앞으로도 참고할만하니 봐 둬야지.)
레온 : ……응? 오, 프로듀서! 누구 찾고 있어?
프로듀서 : 아니, 그냥 다른 무대를 보고 있었어. 참고할만한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.
레온 : 아하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. 그래. 좋은건 뭐든지, 탐욕스럽게 흡수 해 둬야지!
레온 : 광채의 정점이란 한계가 없는 법. 퍼포먼스는 항상 진화가 필요한 법이야.
프로듀서 : 그렇군…… 그래서 레온의 무대는 언제 보더라도 신선한 느낌이 있었구나.
레온 : 후훗, 그러고보니 너는 어떻게 봤어? “ZWEIGLANZ”의 무대 감상들 들려줘.
프로듀서 : 물론 멋졌지! 회장을 압도하고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있었어. 역시 대단해!
레온 : 그건 가나하와 이부키의 무대도 마찬가지였어. 음…… 좋아. 질문을 바꿔볼까.
레온 : 우리 “ZWEIGLANZ”의 무대에서 개선할 부분은 뭐라고 생각해?
프로듀서 : 엇. 아니 그런 질문은…… 음…… 아, 그래. 피드백이 필요한거구나.
프로듀서 : 너는 단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좀 더 자유롭게 뽐내는 편이 좋을거라고 생각해. 방금 전의 그 자세야말로 개선 할 부분이네.
레온 : …………
레온 : 아하하하 그렇지! 잘 알겠어, 고마워!
레온 : 후훗, 무대에서 내려온 이후를 지적받을 줄이야. 너와 이야기 하는건 정말 재밌네!
프로듀서 : 그, 그래. 고맙다…… 뭐, 우리도 신세를 지는 쪽이니까 이 정도 쯤이야.
레온 : 사양 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퍼를 해 줘. 가능한한 달려갈 테니까!
![](https://tistory1.daumcdn.net/tistory/1444982/skin/images/slingname333.pn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