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고요한 투지 <키타자와 시호>
프로듀서 : 시호. 스케줄 사이사이에 계속 폰 보고 있는데 뭐 해? 게임?
시호 : 아닌데요.
시호 : 집에 남동생이 혼자 있어서…… 어머니랑 저랑 몇 시 쯤에 귀가 할 수 있는지 연락을 하고 있었어요.
시호 : 남은건 스케줄 하러 갈 때 교통편을 알아보거나, 대본에서 모르는 부분을 알아보거나…… 그 정도에요.
프로듀서 : 역시 시호구나. 진지하네. 그렇구나. 폰 게임 하는게 아니었구나……
시호 : 당연하죠. 저는 프로니까요. ……뭐어, 가끔은…… 하긴 하지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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