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밀리코레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판타직 캔들나이트 <오오가미 타마키>

라인슬링 2020. 1. 26. 00:48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판타직 캔들나이트 <오오가미 타마키>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 : (올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. 극장의 사람들도 저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……)

타마키 : , 두목 발견~!

프로듀서 : ? 타마키, 왜 그래?

타마키 : 있잖아 두목. 양말 있어!? ~청 큰거!

프로듀서 : 큰 양말…… , 크리스마스라서! 근데 엄청 큰거는 없는데……

타마키 : ……없어?

프로듀서 : , 아니! 전에 전시용으로 만든게 창고에 있을거야! , 아마도!

타마키 : 정말!? 야호~!! 신난다~♪

프로듀서 : 근데 엄청 큰게 필요하다니…… 타마키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뭘 달라고 했는데?

타마키 : 아니, 타마키가 아냐. 타마키 양말은 집에 있어

타마키 : 타마키가 찾고 있는건 말야, 타마키거가 아니라 꼬붕이 쓸 양말이야!

프로듀서 : 꼬붕……?

타마키 : ! 타마키가 부탁한건 레드 변신 벨트라서 평범한걸로 해도 되는데……

타마키 : 꼬붕은 자기가 원하는 선물이 뭔지 말 할 수가 없으니 모르잖아?

타마키 : 그러니까 뭘 갖고 싶어도 괜찮을 정도로 엄~청나게 큰 양말을 찾고 있었던거야!

프로듀서 : ……그렇구나. 좋아! 그럼 바로 같이 찾으러 가볼까.

타마키 : ! 고마워 두목!! 잘 됐네 꼬붕

꼬붕 : 야옹~♪

프로듀서 : 우왓! 꼬붕, 발 밑에 있었구나……!

타마키 : 쿠후후그럼 두목, 꼬붕! 양말 찾으러 출발~!

프로듀서 : (그 후, 양말은 무사히 창고 구석에서 발견했고 꼬붕의 비밀 기지 옆에 두게 되었다.)

프로듀서 : (그럼 안에 뭘 넣어두면 좋을까…… 나중에 가게 애완동물 코너라도 들러봐야지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