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Cleasky <미야오 미야>

라인슬링 2019. 12. 29. 13:48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Cleasky <미야오 미야>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 : (Cleasky의 라이브가 끝나고 며칠 후. 그 후로 미야와 엘레나 두 사람에게 오퍼가 계속해서 오고 있다.)

미야 : 프로듀서님. 수고하셨어요~

프로듀서 : 미야 수고했어. 지금 가려고?

미야 : ~ 프로듀서님은 아직 일이 남으셨나요~?

프로듀서 : . Cleasky 라이브가 평이 좋았으니까. 지금도 곧 미팅이 있어.

미야 : ~ 그랬군요~ 그거 좋은 일이네요~

프로듀서 : Cleasky…… 미야와 엘레나가 그린 청춘이 공감이 잘 된 덕분이야. 잘 ㅗ댔네!

미야 : 그런 말을 들으니 왠지 부끄럽네요~ 하지만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~

미야 : 프로듀서님도 이번에는 저희와 같이 축구 하러 가요~

미야 : 그리고 장기도 같이 해요~ 바둑도 재밌어요~ 그리고 그리고……

미야 : ……

프로듀서 : ? 미야 왜 그래.

미야 : 알겠어요~ 프로듀서님은 저희들의 청춘이에요~

프로듀서 : 청춘?

미야 : ~ 저나 엘레나가 좀 더 어른이 되어서 청춘이 되어 떠올리다보면……

미야 : 프로듀서님도 분명 생각날거에요~

미야 : 왜냐면 저희는 프로듀서님과 계속 같이 있으니까요~ 후후훗.

프로듀서 : 그렇구나. 그거 고맙네. 꽤 중대한 책임감도 느껴지긴 하지만……

미야 : 맞아요~ 책임이 크답니다~

미야 : 그러니까 앞으로도 잔뜩 즐거운 청춘을 즐기도록 해요~ 우후훗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