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Cleasky <미야오 미야>
프로듀서 : (Cleasky의 라이브가 끝나고 며칠 후. 그 후로 미야와 엘레나 두 사람에게 오퍼가 계속해서 오고 있다.)
미야 : 프로듀서님. 수고하셨어요~
프로듀서 : 미야 수고했어. 지금 가려고?
미야 : 네~ 프로듀서님은 아직 일이 남으셨나요~?
프로듀서 : 응. Cleasky 라이브가 평이 좋았으니까. 지금도 곧 미팅이 있어.
미야 : 오~ 그랬군요~ 그거 좋은 일이네요~
프로듀서 : Cleasky…… 미야와 엘레나가 그린 청춘이 공감이 잘 된 덕분이야. 잘 ㅗ댔네!
미야 : 그런 말을 들으니 왠지 부끄럽네요~ 하지만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~
미야 : 프로듀서님도 이번에는 저희와 같이 축구 하러 가요~
미야 : 그리고 장기도 같이 해요~ 바둑도 재밌어요~ 그리고 그리고……
미야 : 아……
프로듀서 : ? 미야 왜 그래.
미야 : 알겠어요~ 프로듀서님은 저희들의 청춘이에요~
프로듀서 : 청춘?
미야 : 네~ 저나 엘레나가 좀 더 어른이 되어서 청춘이 되어 떠올리다보면……
미야 : 프로듀서님도 분명 생각날거에요~
미야 : 왜냐면 저희는 프로듀서님과 계속 같이 있으니까요~ 후후훗.
프로듀서 : 그렇구나. 그거 고맙네. 꽤 중대한 책임감도 느껴지긴 하지만……
미야 : 맞아요~ 책임이 크답니다~
미야 : 그러니까 앞으로도 잔뜩 즐거운 청춘을 즐기도록 해요~ 우후훗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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