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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꿈이 한 가득! 메르헨 아이돌 이야기 Day1

라인슬링 2019. 12. 27. 01:23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꿈이 한 가득! 메르헨 아이돌 이야기 Day 1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 1 : 이야기 속 세상으로

 

 

세리카 : 매일 괴롭힘 당하기만 하고, 힘들기만 해…… 집에서 나가지 말고 책 속에 파묻히고 싶어……

세리카 : …… 뭐지? 책에서 빛이 넘치는데…… 꺄악~~!!

 

한 명의 꿈꾸는 연약한 소녀가 발견한 책의 낙서.

그것은 그림책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꿈의 마법이었다……!

 

아이돌들이 연기하는 동화 이야기가 극장에서 공개!

꿈꿔왔던 히로인을 맡아 진지하게 임하는 아이돌들!

 

과연 모두 함게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!?

 

765프로덕션 라이브 시어터가 보내드리는 꿈이 한 가득, 웃음이 한 가득,

그리고 조금은 감동적인 판타지극을 기대해주세요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 2 : 미라이의 부탁

 

 

미라이 : 프로듀서님♪ 이번에 제 역할은 성냥팔이 소녀네요♪ 열심히 할게요♪ 에헤헷♪

미라이 :성냥팔이 소녀는 구운 통닭 같은게 나오는 맛있는 이야기였죠?

미라이 : 성냥을 켜기만 해도 통닭 구이가 나타나다니 대단하다~

미라이 : 저라면 고기 조림이랑, 그리고 생크림 만쥬도 추가해야지…………너무 많이 먹는건가?

미라이 : ……앗 음식 외에도 부탁 할 수 있는거였어요? 성냥의 요정 님은 통이 크네요~

미라이 : ……그럼 저는…… 아이돌이 되고싶어요!

미라이 : ……근데 벌써 됐었죠……♪ 데헤헤……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 3 : 날아들어온 묘수

 

 

미라이 : 프로듀서님 큰일이에요! 저는 성냥팔이 소녀인데 성냥이 전혀 팔리질 않아요~!

미라이 : 여러분~! 싸고 편한 성냥이에요~!

미라이 : ……. 누가 사 줬으면 좋겠는데……

타마키 : , 이런 곳에 성냥팔이 소녀가! 쿠후후…… 장난쳐야지!

타마키 : 이 성냥 잠깐 빌릴게! 불꽃놀이에 불을 붙여야 해서 마침 필요했거든!

미라이 : ! 타마키가 성냥을 가져가버렸어……! 소중한 상품인데…… 큰일이네……

미라이 : ……앗 그렇지♪ 있잖아 타마키. “팅커벨인 타마키라면 그 날개로 여러 사람들에게 날아갈 수 있지?

미라이 : 그러면 그 성냥을 팔아줬으면 하는데…… 괜찮니♪ 알바비는 줄 테니까♪

타마키 : 어라? 타마키는 장난을 치려고 했는데 일을 맡아버렸네…… , 열심히 해야겠다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 4 : 상인의 재능이 있을지도?

 

 

미라이 : 아르바이트 작전 대성공~♪ 타마키 덕분에 조금이긴 하지만 성냥도 팔렸어요~

미라이 : 역시 숙제든 성냥팔이든 모두 함께 도움을 받아가며 하는게 편하네요~

미라이 : 하지만 아직 성냥은 전혀 팔리질 않네요…… 어떻게 하면 다들 성냥을 사 줄까요?

미라이 : ……앗 프로듀서님. 성냥 한 개 드릴게요♪ 시…… 뭐더라, 시제품이에요!

미라이 : 마음에 들면 꼭 성냥을 엄청, ~청 많이 사주세요!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 5 : 통 큰 손님

 

 

미라이 : 있잖아 로코는 라푼젤이었지?

미라이 : 혹시 계속 이 탑 위에 있는거야? ……지루하지 않아?

로코 :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. 로코는 에브리데이, 베리 비지하니까요! 디오라마 제작도 막바지고요……

미라이 : , 왠지 재미없어보이는데…… ……그렇지! 히키코모리인 로코에겐 이 성냥을 줄게

미라이 : 성냥을 켜기만 해도…… ♪ 재밌는 꿈이 이것저것 보이지? 이제 탑 위에서도 즐거울거야♪

로코 : 탑 위에서도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다고요……?

로코 : , 이건 디오라마 제작으로 베리 비지한 로코에겐 머스트 아이템일지도 모르겠네요……

로코 : 미라이, 이 성냥은 있는대로 전부 가져와주세요! 전부 로코가 머스트 바이에요♪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 6 : 어떤 이야기?

 

 

미라이 : 로코, 성냥 사 줘서 고마워~

미라이 : 성냥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팔려서 정말로 다행이에요!

미라이 : 데헤헤~♪ 왠지 기뻐졌네요~!

미라이 : 맞아! 어렸을 적에 그림책으로 읽은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, 모처럼이니까 다시 한 번 읽어봐야지~

미라이 : 좋아~ 이대로 남은 성냥도 팍팍 팔아치우자~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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