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벤트 커뮤/PST 이벤트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- 프롤로그

라인슬링 2019. 12. 1. 20:57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눈동자 속의 시리우스

 

 

 

 

후레아이

 

 

미사키 : 언니 매일 바빠보이더라~ 우주 개발 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었지~

미사키 : 지금은 엄청 빠르게 날 수 있는 로켓몬 연구하고 있다고 했는데…… 얼마나 빠른걸까?

미사키 : 언젠간 언니가 개발한 로켓을 타고 모두 함께 우주여행을 갈 수 있을까……?

미사키 : 꿈 같은 이야기지만 언젠가 실현됐으면 좋겠네~ ……에헤헤

 

 

 

 

프롤로그

 

 

프로듀서 : (슬슬 다음 공연 준비를 시작할 기간이네. 사장님께 연락이 왔을지도 모르겠다……)

미사키 : 로켓은 역시 멋있지…… 우주에는 낭만이 있지!

프로듀서 : 아오바 씨, 수고 많으세요. 로켓이 왜요?

미사키 : 앗 프로듀서님 수고 많으세요! 저기~ 갑작스럽긴 한데, 로켓 좋아하세요……?

프로듀서 : 로켓 말인가요? 그러게요…… 조형이 군더더기 없어서 기능미가 있죠.

미사키 : 와아, 그렇죠! 기능미라…… 그런 점도 의상에 참고 할 수 있을까?

프로듀서 : 그러고보니 아오바 씨의 언니 분이 우주와 관계된 일은 하신다고 하셨죠.

미사키 : 맞아요! 언니는 어렸을적부터 우주 개발쪽 일을 하는게 꿈이었대요.

미사키 : 잔뜩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…… 지금은 좋아하는 로켓 연구 개발을 하고 있어요.

프로듀서 : 로켓 연구 개발 말인가요…… 그거 낭만 넘치는 직업이네요.

미사키 : 에헤헤 그쵸~ 저의 자랑스러운 언니에요♪

미사키 : 그래그래! 자랑스럽단 이야기 하니까 사장 님이 부르셨어요! 무려 새로운 일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.

미사키 : 사장님도 프로듀서님을 자랑스런 프로듀서일세라며 칭찬하셨어요♪

프로듀서 : 정말인가요? 그거 기쁘네요…… 그럼 잠시 사무소에 다녀오겠습니다!

미사키 : 다녀오세요~! , 오늘 밤은 맑다고 하니까 밤에는 겨울 별자리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~

 

 

그리고……

코토리 : 흠흠…… 방풍 대책도 필요하구나. 레이카도 겨울 산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했지.

코토리 : 적절한 타이밍에 재채기를 해라? 춥니? 좀 더 가까이 붙어, 코토리……”

코토리 : , 뻔뻔하기도 하지! 어쩜 이렇게 약았을까……! 하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걸!

프로듀서 : 수고 많으세요 오토나시 씨. ……뭘 그렇게 열심히 읽고 계세요? 잡지?

코토리 : , 프로듀서님! 이건 얼마 전에 발매된 레저 정보지에요.

코토리 :겨울의 레저, 천체 관측을 통해 급진전!” 이란 제목에 이끌려서 그만 사고 말았어요…… 우후훗.

프로듀서 : 그랬군요. 하긴 요즘 시기엔 별이 예쁘니까요. 레저로서 천체 관측이라, 좋을 것 같네요!

코토리 : 프로듀서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!? , 이건 혹시……!

프로듀서 : 오토나시 씨? ……, 들리지 않으시는 모양이네. 사장 님이 부르셨다고 들었는데……

사장 : 오오 자네 와 줬는가! 마침 잘 됐네. 갑작스럽지만 노천 탕은 정취가 있어서 좋단 생각 안해봤나?

사장 : 방이 딸린 노천탕에서 느긋하게 밤 하늘을 바라보는…… 그런 것도 꽤나 좋다고 생각하는데, 어떤가!

프로듀서 : 아오바 씨가 새로운 일이 있다고 해서 찾아온건데…… 혹시 온천 관련 일인가요?

사장 : 어이쿠 그랬지. 아니, 오토나시 양의 잡지에서 온천숙 특집을 봤더니 신경이 쓰여서 그만!

코토리 : 사장님도 참, “조금만 더 보겠네라면서 좀처럼 돌려주시질 않았다구요.

사장 : 하하, 미안하네. 온천 이야기는 제쳐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세.

사장 : 자네는 전에 미야오 미야 양과 시죠 타카네 양이 플라네타리움 일을 했던거 기억 나는가?

프로듀서 : 네 물론이죠! 별에 관한 해설 나레이션이나 이벤트 라이브에 출연했었죠.

사장 : . 그 일이 호평이었나보네. 이번에 나레이션과 라이브 이벤트 의뢰가 들어왔네!

사장 : 이번에는 4명 정도 출연해줬으면 한다네. 멤버는 자네에게 일임하도록 하겠네.

사장 : 아이돌들과 함께 이벤트를 즐겨주게나. 기대하고 있겠네!

프로듀서 : , 맡겨만 주세요!

코토리 : 플라네타리움에서 라이브라니…… 왠지 로맨틱한 무대가 될 것 같네요

프로듀서 : (하나의 일이 다음 일로 연결된다. , 좋은 흐름이야…… 이번에도 열심히 해야겠네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