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믹스넛츠 <사타케 미나코>

라인슬링 2019. 10. 9. 21:12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믹스넛츠 <사타케 미나코>





미나코 : 프로듀서님 수고하셨어요! 점심은 벌써 드셨나요?

프로듀서 : 점심......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구나. 아니 아직이야.

미나코 : 그럼 다행이네요! 준비해뒀으니 괜찮으시면 드세요!

미나코 : 오늘 메인 디쉬는 특제 유린기에요~! 당면 샐러드랑 토마토 계란 스프도 있어요.

미나코 : 부족하면 교자도 구울게요! 배 빵빵하게 드세요♪

프로듀서 : 고마워. 근데 꽤 본격적이네. 극장 탕비실에서 이런 요리도 가능했던가?

미나코 : 아뇨, "출장! 사타케 반점"에서 사용하는 설비를 썼어요. 역시 냄비를 써줘야죠!

프로듀서 : 아, 빌려온 설비가 아직 있었구나. 오늘 돌려주는거였지?

미나코 : 맞아요!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마음껏 솜씨를 발휘해볼까 해서요!

미나코 : 저는 이 공연 기간동안 프로듀서님께 많은걸 배웠어요.

미나코 : 이건 그 답례에요. 그러니까 사양 말고 마음껏 드세요!

프로듀서 : 그렇구나...... 고마워 미나코. 그럼 사양 말고 먹을게.

미나코 : 네! 그치만 "출장! 사타케 반점"이 기간 한정이었던건 좀 아쉽네요......

미나코 : 프로듀서님의 칼로리 보급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......

프로듀서 : 아니 걱정 할 필요 없어. 게다가 본가쪽 사타케 반점도 들를테니까.

미나코 : 정말인가요!? 왓호이~! 그럼 안심이에요♪

미나코 : 그럼 오늘은...... 마지막 "출장! 사타케 반점", 맛있게 드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