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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G♡F - 프롤로그

라인슬링 2019. 10. 3. 15:52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G♡F





후레아이



미사키 : 주말 데이트는 어디 가면 좋을까. 가끔은 내가 리드해줘야지♪

미사키 : 역시 그 수예점을 빼놓을순 없지♪ 분명 좋아할거야......

미사키 : 그 다음엔 간식! 평상시의 보답으로 케잌 세트를 선물해줘야지♪

미사키 : 에헤헤...... 기대된다♪ 시간이 빨라 갔으면~♪





프롤로그



미사키 : 흐~흐흠 흐흐흠~ 흐흐흠~♪

프로듀서 : 안녕하세요 아오바 씨. 왠지 신나보이시네요.

미사키 : 아 프로듀서님! 안녕하세요♪

미사키 : 실은 다음에 로코랑 데이트 하러 가기로 했어요♪ 정말로 기대돼서요!

프로듀서 : 그렇군요 로코랑...... 어, 데이트?

미사키 : 어라? 여자들끼리 놀러 나가는거, 데이트라고 안부르나요?

프로듀서 : 아, 그렇죠. 데이트 즐겁겠네요!

미사키 : 네♪ ......아 맞다. 사장님이 지방 공연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셨어요.

프로듀서 : 그렇군요, 감사합니다. 그럼 사무소에 다녀올게요.

미사키 : 네 다녀오세요~♪ ......좋아, 열심히 일하자~!



그리고......

코토리 : 아시겠어요 사장님? 벽쿵이라는건 벽에 손을 이렇게 짚고......

쿵!

코토리 : 타카기...... 나랑 사귀자!

사장 : 오, 오토나시 선배......

프로듀서 : 두 분 다 대체 뭘 하시는거에요......?

사장 : 오, 자네인가. 아니 부끄럽지만 벽쿵이 뭔지를 몰라서 말일세.

사장 : 오토나시 양에게 벽쿵에 대해 배우고있던 참이었네.

프로듀서 : 아, 벽쿵 말인가요......

코토리 : 덤으로 이 후의 전개도 생각해뒀거든요. 세상에 타카기쨩은 오토나시 선배의 고백을 거절하고 말아요.

코토리 : 그리고 혼자 그 자리에 남겨진 오토나시 선배는 이렇게 중얼거리는거에요!

코토리 : "훗, 내 고백을 거절하다니 재밌는 녀석이군. 점점 더 끌리는데, 타카기." ......라고요!

프로듀서 : 그렇군요...... 좋은데요!!

프로듀서 : 그런데 사장님. 또 지방 공연을 갈 예정인가요?

사장 : 오오 이미 듣고 있었는가. 실은 그렇다네. 지방 공연은 이제는 간판 이벤트니 말일세!

사장 : 하지만 자만해선 안될세. 지금껏 본 적 없는 지방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네!

프로듀서 : 네! 아이돌들과 함께 지방의 팬들을 위해...... 전력을 다해 힘내겠습니다!

사장 : 그 기세일세! 이번에도 신곡을 준비해뒀네. 누가 부르면 좋을지 생각해두게나!

코토리 : 그건 그렇고...... 프로듀서님 요즘 출장이 잦아서 바쁘시겠네요.

코토리 : 데이트 할 시간도 없는거 아니에요?

프로듀서 : 아하하, 상대도 없는걸요.

코토리 : 앗, 지금 솔로이신가요...... 그렇구나, 그렇구나......!

프로듀서 : (다음 지방 공연, 게다가 신곡...... 어서 준비를 시작해야지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