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가을을 만끽하라! 밀리언 어텀페어 Day1
이벤트 토크 1화 : 가을의 제전 개막!
765프로덕션 어텀 페어 개최 결정!
독서, 스포츠, 예술의 가을......
아름다운 낙엽에 맛있는 음식들......
가을은 역시 아이돌의 계절!
팬과 함께 가을풍 이야기를
만끽해보도록 하죠♪
우선은 독서의 가을 구역부터,
시작입니다!
엘레나 : 우와 대단해! 책이 엄청 많네! 뭘 읽어야할지 모를 지경이네 프로듀서!
유키호 : 팬 분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는 어텀 페어...... 긴장되긴 하는데 두근거리네요♪
엘레나 : 독서와 식욕, 예술, 운동...... 그리고 아이돌! 다섯가지 가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!
미키 : 아함...... 미키는 책은 별로인데. 글자밖에 없어서 읽고 있으면 잠이 와......
유키호 : 그럼 그림책은 어때. 이 책, 그림이랑 이야기랑 다 귀여운데...... 미키도 읽어볼래?
미키 : 아핫, 컬러풀하고 귀엽네! 이건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. 유키호 고마워☆
이벤트 토크 2화 : 잔디밭을 보니......
코노미 : 저기 레이카. 왜 아까 잔디밭 위에서 뒹굴거린거야?
레이카 : 저 잔디밭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뒹굴뒹굴 굴러다니고싶어요♪
레이카 : 다들 그렇지 않나요? 엄청 즐거워요!
츠바사 : 음~ 치마가 뒤집어지니까 굴러다니진 않을건데...... 그치만 개방적인 마음이 되곤 하죠~♪
츠바사 : 저는 굳이 고르라면 잔디밭 위에서 낮잠 자는게 좋아요~
코노미 : 잔디밭 위에서 낮잠을 자다니 학생때 해 본 것 같은데...... 왠지 모르게 해보고싶어지지!
코노미 : 아까 유리코한테 추천받은 책을 빌려왔으니까...... 안뜰 잔디밭에서 읽을까♪
츠바사 : 와아~♪ 그럼 다 같이 안뜰에서 뒹굴거려볼까요!
레이카 : 와아~! 그럼 바로 간식이랑 책 가져올게요♪
레이카 : 앗 프로듀서님도 데려올게요♪ 잔디밭 위에서 뒹굴뒹굴 굴려버려요. 후훗♪
이벤트 토크 3화 : 가끔은 낮잠도
미키 : 아함...... 도서관은 조용하니까 잠이 와. 앗 시즈카. 그 소파 폭신폭신해서 좋겠다!
시즈카 : 음...... 아 미키 언니...... 휴식 독서 공간이라고 한대요...... 하암...... 엄청 편하긴 한데...... 졸려요......
엘레나 : 시즈카 기분 좋아보이네♪ 좋겠다~ 나도 거기서 낮잠자고싶다~
시즈카 : 기분이 좋긴 한데...... 지금은 독서 시간이니까요...... 잠들어버리면...... 으음......
미키 : ......시즈카 잠들었네. 미키도 그 소파에서 자고싶은데.
엘레나 : 쉿. 지금은 자게 놔두자. 매사에 진지한 시즈카라도 가끔은 이런 날이 있는거지♪
이벤트 토크 4화 : 즐거운 계획
카오리 : 역시 독서의 가을 구역은 조용하네. 나도 가만히 뭘 좀 읽어볼까......
츠무기 : 아, 사쿠라모리 언니. 수고하셨어요. 운동의 가을 구역에 계신줄 알았는데요.
카오리 : 수고했어 츠무기. 응, 잠깐 쉬려고 왔어...... 어라? 그 책은?
츠무기 : 이건 사적이나 유서 깊은 건물을 소개하는 책이에요. 이런 장소를 다녀보는게 취미거든요.
카오리 : 헤에...... 아, 여기 풍치있고 좋네.
츠무기 : 네. 저도 관심이 있는데 조금 멀어서 좀처럼 갈 기회가 없어요......
카오리 : 그럼 다음에 쉬는 날에 같이 드라이브 하러 가지 않을래?
츠무기 : 네? 드라이브......? 괜찮으세요?
카오리 : 응. 나도 오래간만에 멀리 좀 나가보고싶으니까...... 어라! 이 근처라면 오는 길에 온천에도 들를 수 있겠어.
나오 : 어? 카오리 언니랑 츠무기 온천 간다고예? 좋겠다! 내도 가고싶은데.
카오리 : 어라 나오. 괜찮으면 나오도 같이 갈래?
나오 : 앗, 참말로요!? 신난다~! 온천 명물도 즐기고 와야쓰겄다! 역시 온천 만두를 빼놓면 안되제!
츠무기 : 저, 저기! 그러면 저도 꼭 가고 싶은 다과점이......!
카오리 : 저기...... 나오, 츠무기. 조용히. 큰 소리를 내면 주위에 폐를 끼치니까.
카오리 : 지금은 꾹 참고 그 만큼 드라이브 하러 갔을때 즐기고 오도록 하자? 후훗, 정말로 기대되네♪
이벤트 토크 5화 : 배부름 80퍼센트
엘레나 : 식욕의 여름 구역에 어서오세요~! 푸드코트를 빌려 준비한 가을의 맛이 있답니다~!
안나 : 와아...... 괴, 굉장......해! 생선에 밥에 과일에...... 엄청나네. 뭐 부터 먹어야하지......?
유키호 : 으으...... 나 이제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을 것 같아...... 엘레나가 만든 그라탕 한 입 주세요~!
엘레나 : 한 입만 먹지 말고 배불리 먹도록 해~! 자자 안나도 사양말고!
안나 : 응...... 그치만 안나는 이따가 운동해야하니까, 배부름 게이지는 80%만 채울게...... 잘먹겠습니다...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