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동화나라 이야기 [요정] <스오 모모코>

라인슬링 2019. 9. 27. 13:17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동화나라 이야기 [요정] <스오 모모코>





프로듀서 : ("동화나라 이야기"가 크랭크인했다. 오늘은 모모코의 촬영인데, 모모코는 어떨까......)

모모코 : 보자, 오늘은 스바루 언니랑 만나는 장면이었지. 대본은...... 여깄다. 이 페이지였지.

모모코 : 이 장면에서 모모는 스텔라가 숨기는게 있으니까 한 발 물러서는듯한 느낌으로 해야지...... 아, 아~

모모 : "으, 응! 아마 그럴거야! 내가 마법사가 있는곳까지 데려다줄게!"

프로듀서 : 모모코 수고하네. 곧 무대가 시작되는데 대사 연습중이니. 열심이네!

모모코 : 앗 오빠. 정말, 이제와서 뭐 하러 왔어? 모모코 지금 연기 복습하는 중이거든.

프로듀서 : 그래. 집중하고 있었구나. 그럼 끝날때까지 저기서 기다릴까?

모모코 : 따, 딱히 모모코 방해를 할게 아니면 있어도 괜찮은데...... 그래서, 무슨 일인데?

프로듀서 : 응, 잠깐 모모코를 보러 왔어. 그치만 걱정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.

모모코 : 그런건 당연하지. 오빠, 모모코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?

프로듀서 : 물론 765프로덕션의 아이돌 스오 모모코지.

모모코 : ! ......저, 정말. 그런건 알고 있다니까. 그치만 모모코는 아이돌이지만 여배우이기도 하거든.

모모코 : 오빠가 걱정 안해도 모모코는 잘 할거거든. 그리고......

프로듀서 : 그리고?

모모코 : 모모코는 이런 귀여운 이야기 좋아하니까...... 오디션 붙었을때도 기뻤어.

모모코 : 오빠도 모모코한테 어울릴거라 생각했던거지? 모모코는 그런걸 모를 정도로 어린애는 아니거든.

모모코 :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고 있어! 이래봬도 재밌게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.

프로듀서 : 모모코...... 그랬구나. 그럼 오늘은 모모코한테 맡길게!

모모코 : 후훗, 맡겨둬!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 전부 다 모모코가 재밌게 해 줄테니까!

프로듀서 : 응, 기대하고 있을게!

모모코 : 그래도 그러려면 촬영은 확실히 해둬야지. 모모코는 프로니까.

모모코 : 그러니까 오빠도 일 제대로 해! 휴식시간에 주스랑 타올 준비 해 놔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