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초 비치발리볼 [쁘띠킹] <로코>

라인슬링 2019. 9. 27. 11:00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초 비치발리볼 [쁘띠킹] <로코>





프로듀서 : (영화 "초 비치발리볼"의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. 오늘 촬영이......)

로코 : 흐흐흥~♪ 흐흐~흥♪

프로듀서 : 수고했어 로코...... 어라, 거기서 뭐 해?

로코 : 프로듀서, 미팅인가요? 잠시만 기다려주세요.

로코 : 로코는 지금 오늘의 킹과 우미의 대결 씬에서 쓰일 익스플로전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!

프로듀서 : 익스플로전......?

로코 : 네! 이번 영화는 스페셜한 이펙트가 그레이트해서 굉장히 스릴있잖아요!

로코 : 오늘 대결 씬도 좀 더 센세이셔널하고 이모셔널하게 만들고......

로코 : 감독에게 로코의 패션을 알려드렸더니 연출을 도와도 좋다는 컨센서스를 받았어요!

프로듀서 : 어느틈에!? 아니, 그래도 위험해서 다칠 수도 있으니까 위험한 부분은 전문가한테 맡겨야지.

로코 : 물론 익스플로전하는 부분은 메카닉에게 맡길거에요. 로코가 돕는건 아트 뿐이라구요♪

프로듀서 : 그렇구나...... 하지만 굳이 로코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.

로코 : 로코가 하드워크 할거라 생각했다면 괜찮아요 프로듀서.

로코 : 이번 영화는 모두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. 로코도 뭐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!

프로듀서 : 로코......

로코 : 자, 준비 됐어요 프로듀서. 우리는 저 쪽에서 촬영을 보도록 해요!

로코 : 로코나이즈 연출로 더 스타일리쉬해지고 익사이팅한 씬을 만들거에요!

프로듀서 : 응 그래. 대결 씬을 마지막까지 봐 줘야지!

로코 : 네♪

프로듀서 : (로코는 즐거운듯 연출 구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. 영화는 분명 관객 분들도 깜짝 놀라겠네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