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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공포! 아이돌 두근두근 담력 테스트 & 아이돌 담력 테스트 병동 Day3

라인슬링 2019. 9. 1. 01:04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공포! 아이돌 두근두근 담력 테스트 &
아이돌 담력 테스트 병동 Day3





이벤트 토크 9화 : 폐병원에 잠든이들


무대를 바꾸어, “칠육오 종합병원”으로......
이 쓰러질듯한 폐병원에는 요즘 기묘한 소문이 있다고 한다.

밤중에 울린다고 하는 너스 콜,
음산하게 우는 소녀의 목소리, 수수께끼의 그림자......
위험한 폐병원의 민낯이 지금 밝혀진다!


시즈카 : “칠육오 종합병원”이 번창했던건 오래 전 일이에요. 성자필쇠라고도 하죠.

치즈루 : “나의 재력을 총동원해도 병이 낫지 않다니. 이대로라면 죽어도 죽을 수 없다......!”

스바루 : “오빠, 어디...... 어디있어......? 훌쩍...... 외로워...... 보고싶어......... 으으.........”

시즈카 : 호기심에 못이겨 발을 들여놓는 그 순간, 폐병원은 조용히 눈을 뜬다......

시즈카 : 조용히 잠들어있던 우리를 깨운게...... 도대체 누구야?





이벤트 토크 10화 : 진짜 귀신?


스바루 : 으으 대사 좀 바꿔좋으면 좋겠는데. “오빠”라고 말 하는거 너무 부끄러워!

치즈루 : 부끄럽다면 제 명연기를 참고해보세요. 그러면 문제 없을거에요. 오~홋홋!

시즈카 : ......찾았다. 둘 다 여기 있었구나. 슬슬 나갈 차례야. 담당한 위치로......

스바루 : 으아아 나왔다~!! 진짜 귀신이다~~~! 도, 도망치자 치즈루~~!

시즈카 : 진짜...... 가 아니거든! 연기하는 도중이었다면 좋겠지만 연기도 아닌데 놀라니까 마음이 심란하네......





이벤트 토크 11화 : 공포의 명연기


시즈카 : “우리는 먼 과거 속에 잊혀진 존재...... 빛이 닿지 않는 어둠에 잠겨 잊혀진 영혼들......”

시즈카 : “육신이 없는 영혼은 온기를 갈구하며 오늘 밤도 배회한다...... 귀신을 깨운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.”

스바루 : ......치즈루~ 시즈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무서운데...... 옆에 서 있기만 해도 오싹해......!

치즈루 : 그, 그건 그렇네요...... 가만히 있기만 해도 무서운데 연기가 더해지니 공포가 배가됐어요......

시즈카 : ......뭐~라~고~했~어~!? 귀신 역할이니까 무서운게 당연하지만...... 역시 마음이 심란하네.





이벤트 토크 12화 : 주사 놓는 간호사의 병동 순찰


우미 : 딩동댕동~! 기다리셨습니다, 주사 맞을 시간이에요~♪

우미 : ......어, 아무도 기다린 적 없다고? 에이 쌀쌀맞게~ 분위기 좀 맞춰주면 좋을텐데~!

우미 : 오른쪽 주사랑 왼쪽 주사, 어느게 좋을까~ 저기, 뭐가 좋아? 원하는거 들어줄게!

우미 : ......다 싫다고? 아하하 사양 할 필요 없거든. 그럼 뒤로 빼는 당신에게는 양쪽 다 선물로 드리겠습니다!

우미 : 기세 좋게 푹푹 찌르다보면 천국을 맛볼지도 모를걸~? ......지옥일지도 모르지만 말야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