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밀리코레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언제나 공주님 <아마미 하루카>

라인슬링 2019. 8. 26. 00:18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언제나 공주님 <아마미 하루카>





하루카 : 눈 깜짝할 새에 해외 로케가 끝났네요~! 프로듀서 님, 수고하셨어요♪

프로듀서 : 응,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야. 하루카가 예습을 잘 해둔 덕분이지.

하루카 : 에헤헤♪ 이번 로케는 제가 좋아하는것들 뿐이었으니까요!

하루카 : 대단한 파티셰 분에게 본고장의 과자 만들기를 배우기도 했고요......

하루카 : 공주님이 살 것 같은 근사한 성에서 라이브도 해 봤고요. 정말로 즐거웠어요!

프로듀서 : 그러고보니 파티셰 분은 말이 통하지도 않았는데 의사소통은 잘 됐어?

하루카 : 아, 그건...... 분명 프로듀서 님 덕분일거에요♪

프로듀서 : 엇.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? 통역을 한 것도 아니고......

하루카 : 에헤헤 그건 그렇지만요. 하지만 언어의 벽에 막혔을때 떠올렸어요.

하루카 : 지금 프로듀서 님에게 의논하면 분명 “어떻게든 될거야” 라고 말 해주실거라고요.

하루카 : 그러니까 어떻게든 해 보자는 용기가 생겨서...... 그랬더니 어떻게든 됐어요!

프로듀서 : ......하하 그렇구나. 하지만 역시나 내가 뭘 한 것 같지는 않은데.

하루카 : 괜찮아요. 저에게 있어선 프로듀서 님 덕분이니까요!

하루카 : 아, 집에 돌아가면 배운 과자 만들어볼게요.

하루카 : 만들어지면 시어터에 가져올테니까요...... 그 때는 맛 봐 주세요, 프로듀서 님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