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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밀리코레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수면에 비친 달 <시죠 타카네>

라인슬링 2019. 8. 16. 11:32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수면에 비친 달 <시죠 타카네>





프로듀서 : (잠깐 출출해서 컵라면을 먹으러 물을 끓이려고 나왔는데......)

타카네 : 노천 욕탕...... 라멘의 국물...... 따끈...... 따끈......

프로듀서 : 타카네......?

타카네 : 핫...... 저 혹시 방금 이상한 말을 하고 있진 않았나요 프로듀서.

프로듀서 : 뭐가 좀 들린 것 같긴 한데...... 근데 타카네도 컵라면을 만들러 왔어?

타카네 : 네...... 정말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말았네요. 말 그대로 지금 라면을 만드는 중이었는데......

타카네 : 뜨거운 물에 떠있는 면을 보고 있었더니 저도 모르게 그만 면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말았어요.

프로듀서 : 며, 면에게...... 감정이입?

타카네 : 네. 실은 얼마 전에 온천 연회장에서 “면의 춤”을 선보이고, 그 후에 온천에 들어갔을 때......

타카네 : 온천에 잠긴 채 생각했어요. 라멘의 면도 스프라고 하는 온천에 잠겨있는게 아닐까 하고.

타카네 : 느긋한 상태이기 때문에 면은 최고의 임무를 해내는거에요...... 저도 마찬가지고요.

프로듀서 : 그러니까......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으니 타카네도 그렇게 하고싶다는 뜻이야?

타카네 : 네! 역시 기적과 같은 맛에는 여러가지 진리가 숨어있기 마련이네요......

프로듀서 : (그럴......지도 모르겠다. 지금은 면이 너무 풀어진게 아닐까. 어서 알려주자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