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크레센도 블루 <키타자와 시호>
프로듀서 : (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공연이 시작된다. 리허설도 끝났고 남은건......)
시호 : 프로듀서 님, 수고하셨습니다.
프로듀서 : 어라, 시호? 아직 안갈아입었어?
시호 : 네. 안무 동작 중에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서요.
프로듀서 : 그렇구나. 늦게까지 남느라 고생이네. 그래도 일찍 돌아가야하는거 아니었어? 중간까지 바래다줄게.
시호 : ......일은 괜찮으세요?
프로듀서 : 오늘은 여유가 있으니까. 그리고 아이돌을 바래다주는것도 일의 일환이니까...... 땡땡이 치는거 아니다?
시호 : 아무 말도 안했는데요...... 그런데 프로듀서 님.
시호 : 감사합니다.
프로듀서 : ......갑자기 무슨 소리야?
시호 : 왜냐니...... 아뇨, 모르시면 됐어요. 아무튼 크레센도 블루때 이야기는 이걸로 끝난거에요.
프로듀서 : (크레센도 블루 이야기였나......)
시호 : 할 이야기는 끝이에요. 저는 혼자 돌아갈 수 있어요. 그럼 이만.
프로듀서 : 앗 시호...... 가버렸네.
프로듀서 : (시호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었나보다. 크레센도 블루때 이야기라...... 나중에 다 같이 이야기해보자.)
![](https://tistory1.daumcdn.net/tistory/1444982/skin/images/slingname333.pn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