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납량! 아이돌 여름 축제 in 항구 마을 Day4
이벤트 토크 19화 : 특기 발휘
타카네 : 시끌벅적한 축제가 끝나고 조용한 밤이 됐네요.
타카네 : 미나코는 노점 정리가 다 끝났을까요.
미나코 : 얘들아~! 프로듀서 님~!
미나코 : 기다리셨죠...... 자! 남은 고기만두 싸왔어요!
아미 : 어엇!? 노점에서 챠한 먹었는데 더 먹으라고? 아무리 공주님이라도 못 먹는거 아냐!?
타카네 : 오늘을 돌아보며 다 함께 먹도록 하죠. 사무소에 차도 있었을거에요.
미나코 : 타카네, 그렇게 나와야지! 그럼 렛츠 고! 아미랑 프로듀서 님도 빨리요♪
이벤트 토크 20화 : 하늘의 별자리
줄리아 : 봐봐, 저 은하수랑 떨어져있는게 베가. 저게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. 백조자리의 데네브......
아유무 : 오, 대단하네! 이렇게 별자리가 잘 보이다니, 미국에서 본 뒤로 오랜만이네...... 줄리아는 별에 대해 잘 알아?
줄리아 : 잘 안다고 할 정돈 아니지만...... 좋아하긴 하지. 별자리 같은건 가사 소재로 쓰기도 좋으니까.
마츠리 : 줄리아는 로맨티스트인거에요. 반짝반짝 별님 이야기를 좀 더 들려주는거에요.
아유무 : 앗...... 그럼 말야! 사자자리는 어디있는지 알아? 나 7월생이라 사자자리거든~
줄리아 : 사자자리는 지금은 안보여. 황도 12궁과 머리 위에 떠있는 별자리랑은 반 년 차이가 나거든......
아유무 : 앗~ 그렇구나. 아쉽다...... 뭐어, 예쁜 밤하늘이니까 괜찮긴 하지만!
마츠리 : 겨울이 되면 다같이 사자자리를 보러 와요, 인거에요. ......프로듀서 님도요. 알겠죠?
이벤트 토크 21화 : 전력 소녀!
리츠코 : 오늘 예정은 전부 종료. 프로듀서 수고하셨어요. 다들 할 만큼 했어?
사요코 : 네...... 저는 너무 말을 많이 했을지도 몰라요...... 아이돌로서 팬과 교류하는 장소였는데......
노리코 : 아 정말! 사요코는 너무 진지하다니까! 이번에는 솔직하게 “즐거웠다”라고 말 하면 되는거야. 그치, 프로듀서?
리츠코 : 맞아. 프로의식이 높은건 좋은 일이지만, 가끔은 어깨에서 힘을 좀 빼고 있는것도 아이돌로서 중요한거야.
사요코 :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에요...... 알겠어요. 어깨에서 힘을 뺄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해 노력할게요!
이벤트 토크 22화 : 등롱과 호타루이카(*)
( * 불똥꼴뚜기라고도 한다. 반딧불처럼 빛나는 일본 도야마의 특산품.)
나오 : 하...... 참말로 좋은 축제였데이~ 마지막에 등롱 띄우기도 찡했고. 올해 여름의 추억이네~......
후카 : 맞아. 극장 사람들과 프로듀서 님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...... 그치, 레이카?
레이카 : 등롱 빛은 호타루이카같네요! ......저 왠지 배가 고파졌어요♪
후카 : 어, 호타루이카......? 그, 그렇긴 하네......
후카 : ......난 호타루이카는 좀 싫어하는데......
나오 : 호타루이카는 몰라도 배가 고파졌다는데는 했는데. ......뭐라도 묵을까?
후카 : 지, 지금!? 방금 야간 노점에서 이것저것 먹었잖아......
나오 : 괜찮심더♪ 여름 축제의 추억이라도 말하면서 사이좋게...... 그제?
후카 : 음~ 칼로리가 신경쓰이긴 하는데...... 후후, 어쩔 수 없지. .....갈까요, 프로듀서 님♪
이벤트 토크 23화 : 지금 팔렸어요
안나 : 프로듀서 님...... 미즈키 언니가 만든 토끼 사과 사탕...... 아까워서 못 먹겠어......
로코 : 하긴 미즈키의 애플캔디 아트는 그레이트에요......
로코 : 로코도 레전더리한 등롱을 크리에이트했지만요!
미즈키 : 한다 양. 그 등롱을 가져가도 될까요. 방에 장식해두고 싶어서요............ 부탁.
로코 : 앗...... 로코즈 등롱이 마음에 들었나요 미즈키? ......테이크아웃 하고싶으면 로코 셀렉트인 베스트 등롱을 드릴게요!
안나 : 아............ 미즈키 언니, 치사해...... 안나도 이 등롱 갖고싶어...... 프로듀서 님도 갖고싶죠......?
로코 : 주, 줄게요 줄게요! 로코아트가 이렇게 인기있을줄이야...... 최고의 디자인 페스티벌이에요 프로듀서♪
이벤트 토크 24화 : 엘레나의 부탁♪
메구미 : 후우...... 끝났네! 얘들아, 프로듀서, 수고했어. 등롱 띄우기도 엄청 예뻤지~
코토하 : 밤 바다에 떠있는 수 많은 등롱...... 그 빛의 숫자만큼이나 소원도 있었죠. ......다들 이뤄졌으면 좋겠다.
엘레나 : “축제가 끝나지 않게 해 주세요” 라고 부탁할걸 그랬나? 이대로 끝나버리다니 아쉬운걸~
코토하 : 후훗...... 끝이 있기 때문에 즐거운거야, 엘레나. 끝나지 않으면 다음에 새로운 축제를 시작 할 수 없잖아.
엘레나 : 그렇구나~ 코토하는 어른이네. 그럼 “다음에도 즐거운 이벤트가 있게 해 주세요!”
엘레나 : ......프로듀서, 부탁할게♪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