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N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노멀 <나나오 유리코>

라인슬링 2019. 7. 30. 09:15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노멀 <나나오 유리코>





유리코 : 혹시 아이돌로서의 저를 한 권의 책으로 빗댄다면, 이제야 프롤로그...... 라고 할 수 있을까요?

유리코 :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사서 첫 페이지를 넘길 때 처럼, 정말로 두근두근거려요!

프로듀서 : 베스트 셀러 소설처럼 푹 빠지게 될 거라고 보증할게. 물론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......

유리코 : 가, 가능하면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좋겠다, 싶은데...... 아, 안되겠죠......?

프로듀서 : 괜찮아. 유리코의 무기는 좋아하는것에 대한 집중력이야. 그렇게 일을 하다보면 분명히 결과가 좋을거야!

유리코 : 프로듀서 님...... 네! 최고의 해피엔딩을 목표로 힘낼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