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.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--.Bestest!!
---.5화 ; 피날레 라이브 개막!
프로듀서 : (감사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당연히 라이브다! "STARDOM ROAD"의 곡에서 시작해서......)
프로듀서 : (마지막으로 "솔", "루나", "스텔라"가 연속해서 곡을 선보여 분위기는 최고조다!)
하루카 : 다들 수고했어~! 어땠어? 우리 라이브!
아리사 : 물론!!! 최고였다는 말 밖에 필요 없죠!!!
이쿠 : 정말로 멋졌어! 숨죽이고 보느라 정신이 없었어!
하루카 : 다행이다~♪ 그럼 "STARDOM ROAD"에서 뜨거워진 분위기를 잘 이어나갔나보네......
하루카 : 아, 그러고보니 이 느낌은 천체공연 투어 때랑 비슷한 것 같아.
하루카 :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과...... 후훗. 부럽다는 동경의 마음도.
코토하 : 네? 동경......?
하루카 : 응! 연재되는 연극에 초장기 공연이라니 부담도 컸을텐데......
하루카 : 다들 똑바로 나아가서...... 정말로 반짝였어. 눈이 부실 정도야.
코노미 : 그거라면...... 우리는 하루카네 천체 공연을 보며 용기를 잔뜩 얻었거든.
하루카 : 용기 말인가요?
코노미 : 응. 우리가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노력 할 때 하루카와 멤버들도 천체 공연을 잘 이어나가줬잖아.
코노미 :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용기를 받았고...... 이상하게 다들 힘이 났어.
코노미 : 어쩌면 우리는 서로 마음이 통한걸지도 몰라. 떨어져있더라도 같은 별을 바라보듯이.
아리사 : 아리사도 연기 연습 열심히 하면서 천체 공연은 전부 다 봤거든요!
이쿠 : 나도 하루카 언니 곡 매일 들었어. 가사도 전부 외웠어!
코토하 : 천체 공연 때는 늦은 시간까지 감상을 나누면서 다 같이 밤을 새기도 했지.
하루카 : 그랬구나...... 그럼 우리는 정말 별 처럼 서로를 비춰줬던거구나......♪
프로듀서 : 물론이지. 그리고 두 별을 바라보며 그 별빛을 받은건 객석에 앉은 팬 분들이야.
코노미 : 그래! 그럼 프로듀서. 그런 두 별이 하나가 되어 빛나는 빛을......
코노미 : 우리들의 최고로 빛나는 광채를! 마지막 피날레에서 마음껏 빛내고 올게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