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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SMOKY THRILL - 5화, 6화

라인슬링 2024. 11. 4. 11:45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SMOKY THRILL 

 

 

 

5화_ 우리들은 『류구코마치』 

 

프로듀서_ (드디어 『류구코마치』의 데뷔 라이브의 때도 결정되고, 스테이지 레슨이 시작되었다……) 

이오리_ 원, 투, 쓰리, 포, 원, 투! …… 후우. 

 

 

이오리_ 꽤나 템포가 빠르네. 아미, 후렴 전에 늦지 않도록 주의해줘. 

아미_ 응, 이오링은 나오는 부분 주의해줘~♪ 

아즈사_ 나는 양쪽 다 주의해야겠네. 좀 더, 횟수를 늘려서 가보자. 

리츠코_ …… 

프로듀서_ …… 역시나, 첫 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네. 

리츠코_ 네, 생각 이상으로……! 세 사람 다 대단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? 생각되죠? 

프로듀서_ 응, 프로듀서하는 사람을 포함해서, 네 사람 다 대단하다고 생각해. 

리츠코_ 아하하하, 감사합니다. 하지만, 역시나 저 세 사람이에요, 대단한 건. 

리츠코_ 스테이지의 주역은 아이돌이니까요. 라이트를 뒤집어쓰면서, 관객의 함성과 빛에 둘러쌓여…… 

리츠코_ 후훗, 부러울 정도로. …… 랄까, 지금은 단지 망상일 뿐이지만요. 

프로듀서_ …… 

리츠코_ 맞다, 그보다 일해야지 일! 모두들, 한 번 더 처음부터 합을 맞춰보자! 

이오리_ 잠깐 기다려줄래? 그 전에, 리츠코에게 할 얘기가 있어. 

리츠코_ ? 왜 그래, 새삼스럽게…… 아, 장소를 바꿔볼까. 

이오리_ 이대로도 괜찮아, 아즈사랑 아미랑도 이야기했으니까. 저기, 리츠코, 나도 이래저래 생각했는데…… 

이오리_ 일단은, 오늘 레슨복 가져와볼래? 

리츠코_ …… 하? 

이오리_ 가져오면 갈아입어줘. 다음부터 레슨에 들어갈거니까. 리더 명령이야♪ 

리츠코_ 잠…… 뭘 말하는 거야? 전에도 얘기했잖아, 나는 멤버가 아니라…… 

이오리_ 프로듀서잖아? 그건 알고 있어. 하지만, 아쉽잖아! 

이오리_ 좋잖아, 당신도 아이돌이고. 가끔은 스테이지에 나오는 편이 서비스도 되지. 

리츠코_ 괜찮지 않아, 이건 유닛의 컨셉, 밸런스의 문제야. 나는 처음부터 수에 들어가지 않았다고. 

리츠코_ 너희들 3명만의 매력으로, 류구코마치가 나오는 거야. 실제로 지금도, 반응이 있을텐데. …… 그렇지? 

아즈사_ 네, 이오리가 이끌어주고, 아미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. 역시 리츠코씨라고 생각했어요. 

아즈사_ 하지만…… 저희는 셋이서 류구코마치라는 것보다, 넷이서 류구코마치라고 말하는 편이 좋다, 랄까요. 

리츠코_ 아즈사 씨…… 

아미_ 아미도, 릿쨩이 벽 옆에서 쭉 쳐다보는 것만 하면, 뭔가 진정되지 않는다구~. 같이 노래하자~. 

아미_ 아니면, 아이돌 하는 게 싫어졌어? 더 이상 스테이지에 안 나와? 

리츠코_ 그런 게 아니야! 싫어지지 않았고, 앞으로도 아이돌 활동은 계속 할거야. 

리츠코_ 하지만, 어중간하게 하긴 싫어. 아이돌로서도, 프로듀서로서도. 

리츠코_ 그러니까, 아이돌을 계속해도, 류구코마치에서의 나는 어디까지나 프로듀서일뿐. 그렇게 생각해. 

이오리_ ……그래. 알았어. 그렇게까지 말한다면, 더 이상 무리해서 권하진 않아. 

이오리_ 하지만, 이것만은 기억해줬으면 해. 류구코마치는 리츠코, 당신이 만든 유닛이야. 

이오리_ 당신이 어디에 있어도 그건 변하지 않고, 세명이든 네명이든, 우리들의 매력은 1밀리도 줄어들지 않아. 

이오리_ 설령, 당신이 류구코마치의 센터가 되어도 말이지! 

리츠코_ …… 뭐야, 그게…… 

프로듀서_ 아까의 레슨, 리츠코의 몸도 움직이고 있었어. 춤도 전부 들어가 있었지. 

프로듀서_ 표정도 기쁘게 빛나고 있었어. 스테이지에서 라이트를 뒤집어쓸 때 같이. 

리츠코_ 자, 잠깐, 프로듀서까지! 말을 복잡하게 하지 말아주세요! 

프로듀서_ 복잡한 말을 하고 있는 건, 리츠코가 아닐까. 

리츠코_ 네에!? 어디가 말인가요? 저는 지극히 정직한 이야기를 하려는 건데요!? 

프로듀서_ 응. 아이돌과 프로듀서, 구분을 지어서 전념하는 건 옳다고 생각해. 

프로듀서_ 하지만, 억지로 구분을 짓지 말고, 임기응변으로. …… 그런 미래가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. 

프로듀서_ 할 수 있지만…… 하고 싶은 감정도 있는데, 하지 않는다니. 간단히 말해서 아깝잖아? 

리츠코_ …… 그런, 아깝다니…… 사람을 먹을 것처럼…… 

아미_ 아깝다~, 아까워~. 아이돌이 노래하지 않는 건, 엄청 아까워~. 

리츠코_ …… 화낼거야. 

아미_ 네, 아무것도 아닙니다~...... 

리츠코_ 하아…… 모두들, 정말……, 좋은 것도 나쁜 것도, 솔직하다니까. 

리츠코_ 하지만, 그렇네. 이왕 해보는 거…… 하고 싶은 거, 전부 해볼까! 

세 사람_ ! 그럼……! 

리츠코_ 정말. 간단하게 말해두는 건데, 양쪽을 하는 거, 정말 힘들다니까…… 

리츠코_ 하지만…… 그러네요. 어렵게 너무 생각을 많이 했을지도. 저도 류구코마치에서 노래하고 싶어요, 임기응변으로. 

리츠코_ 정말로…… 되는 거지? 

이오리_ 물론! 처음부터 그렇지 말하지 그랬어. 바쁠 때 빠지는 거 정도는, 용서해줄게♪ 

아즈사_ 그럼, 다시 한 번 처음부터 해볼까요. 이번에는 리츠코 씨도 함께요. 우후후♪ 

아미_ 릿쨩은 마지막에 정식 가입했으니까, 아미의 후배네! 저기저기, 빵 사와! 

리츠코_ …… 네에, 좋아요? 뭐가 좋으신가요~? 새빨간 베니쇼가가 듬뿍 들어간 야끼소바 빵이려나요~? 

아미_ 역시, 괜찮아요~...... 

프로듀서_ (...... 프로듀스의 정답은 분명 하나가 아니다. 리츠코의 기획을 넘어서, 네 명의 류구코마치를 기대하자!) 

 

 

 

6화_ 아이돌의 등을 밀어주기 위해서 

 

프로듀서_ (드디어 『류구코마치』로서의 데뷔 라이브! 라고 해도 경험이 풍부한 멤버다. 이제와서 긴장따위는……) 

리츠코_ 하아…… 

프로듀서_ 엄청 긴장하고 있어!? 게다가 전원…… 모두들, 왜 그래? 괜찮아? 

아미_ 아우아우, 오빠야 헬프 아미~! 뭔가 모르겠지만, 엄청 두근두근해졌어~! 

아즈사_ 고, 곤란해졌어요~. 역시나, 언제나랑 조금 다른 유닛이라서일까요……? 

이오리_ 리츠코의 긴장이 옮았어. 아침부터 계속 이 상태였으니까, 이쪽까지…… 당신, 뭐라도 해봐! 

프로듀서_ 그런거야, 리츠코? 

리츠코_ 아하하…… 죄송해요. 스테이지가 시작해버리면,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했는데…… 

리츠코_ 하지만 저에게는 프로듀서 데뷔도 있어서 그렇게도 생각하니까, 그 반응을 직접 받아버려서~! 

프로듀서_ 그렇구나…… 확실히 보통의 프로듀서는, 스테이지의 팬과 직접, 마주보는 일이 없으니까. 

프로듀서_ …… 잘 생각해보니, 얼마나 공포스러운지…… 대단하네 리츠코! 

리츠코_ 「대단하네 리츠코」가 아니에요~! 감명받지 말고, 어떻게든 격려해주세요! 저랑 모두를요! 

프로듀서_ 아, 알았어! 음, 그렇네…… 모두들, 들어줘. 

프로듀서_ 류구코마치는 리츠코가 기획⋅프로듀스한 유닛이야. 그러니까 모든 책임은…… 리츠코에게 있어. 

리츠코_ 아니 귀신인가요!? 지금, 그걸 말하는 건가요!? 

프로듀서_ 하지만, 리츠코의 프로듀서는 여기에 있어. 그러니까 리츠코의 스테이지의 모든 책임은, 그 사람에게 있어. 

리츠코_ 그…… 어라? 

프로듀서_ 그러니까 평소처럼, 지금까지대로야. 처음부터 마지막까지, 여기서 보고 있으니까…… 

프로듀서_ 지금까지 쌓아온 반짝임에, 자신을 가져. 새로운 반짝임을, 마음껏 발산하고 와 줘! 

리츠코_ …… 후후. 네, 감사합니다! 

리츠코_ 하아…… 뭔가, 가슴의 막힘이 쑥 내려갔어요. 역시나네요. 

이오리_ 프로듀서는, 당신처럼 무뚝뚝하면 안 되는 모양이네. 리츠코, 좀 더 열심히 해♪ 

아즈사_ 감사합니다, 프로듀서님. 덕분에 모두들, 자신이 흘러넘치는 모양이에요♪ 

아미_ 봐 줘, 오빠야! 류구코마치의 첫 스테이지! 모두와 함께, 마음껏 즐기고 올게~! 

프로듀서_ 응, 나도 즐거움을 받을게. …… 자, 슬슬 시간이네. 가보자! 

류구코마치_ 네! 

프로듀서_ (네 목소리가 어우러져, 무대의 막이 올랐다. 여태까지 없었던 믿음직스러운, 새 유닛의 첫 피로다!) 

 

 

번역 : lunarson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