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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미완성 폴라리스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4. 9. 29. 21:36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미완성 폴라리스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도전은 이어진다! 

 

프로듀서_ (『STARDOM ROAD』 제5막이 종료되었다. 사전에 받았던 인터뷰의 반향도 있어, 만원사례의 대성황이었다) 

프로듀서_ (오늘은 그 뒷풀이지만…… 모두가 「식사보다 쇼핑을 가고 싶다」라고 말했기에, 같이 가게 되었다) 

나오_ 저, 오늘 억수로 기대하고 있어예♪ 텐션이 올랐데이~! 

아유무_ 나, 마침 가을용 외투가 가지고 싶었단 말이지~. 

나오_ 외투도 괜찮네예! 이야~, 좋아하는 걸 뭐든지 살 수 있다니, 정말 꿈 같아예♪ 

프로듀서_ 무대의 성공은, 모두의 노력이 있어서의 일이니까. 이 정도는 쉬운 일이지! 

프로듀서_ 라고 말해도, 예산의 상한선은 있지만…… 어디에 쓸지는, 모두에게 맡길게. 

안나_ 프로듀서님…… 고맙, 습니다……♪ 

미야_ 프로듀서님, 배포가 크시네요~. 그래도, 정말 괜찮은 건가요~? 

나오_ 이번의 MVP가 뭐라카노! 주연인 미야가 제일 어리광을 부리지 않으면 우야노? 

안나_ 응…… 이번의, 연극…… 모두, 놀랐지…… 

미야_ 그렇군요~. 저도, 이렇게까지 반향이 있을줄은 몰랐어요~. 도전한 보람이 있었어요~. 

아유무_ 도전이라…… 그렇구나. 그러면, 모처럼이니까…… 

아유무_ 모두들,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션에 도전해보지 않을래? 

프로듀서_ 다른 패션…… 그렇구나.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느낌인가. 

아유무_ 맞아! 예를 들어 미야라면, 스포티한 걸 받아들여본다던가. 어때? 

미야_ 스포티…… 확실히, 보통은 안 입네요~...... 

미야_ 여기에서도 도전이라면…… 바라던 바에요~. 아유무 씨, 부탁해봐도 될까요~? 

아유무_ OK! 지금까지 봐온 적 없을 정도로, 멋진 미야로 만들어 보일게! 

나오_ 억수로 좋네예! 그럼, 안나는…… 스트리트계의 빅 실루엣이라던가? 

안나_ 스트리트계…… 모르, 지만…… 아, 하지만…… 

안나_ 안나도…… 도전, 하고 싶으니까…… 나오 씨, 가르쳐주었으면…… 해…… 

나오_ 맡겨주레이! 아유무와 내가 있으니까, 완벽한 코디를 약속한데이! 

아유무_ 좀이 쑤시는 구만~♪ 아, 하지만 우리들의 쇼핑도 해야 하니까…… 

아유무_ 이러고 있으면 안 되지! 모두들, 지금 바로 가게를 보러 가자! 

프로듀서_ (이 『STARDOM ROAD』 공연 자체가, 도전 그 자체이기도 하고……) 

프로듀서_ (다음 도전도 벌써 눈 앞에…… 제6막을 향해, 한층 더 기합을 넣어야겠다!) 

 

 

번역 : lunarson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