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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최애는 정말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4. 9. 2. 21:34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최애는 정말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수고했어! 

 

프로듀서_ (“STARDOMROAD” 제4막에 대한 열의가 높아진 채로, 마지막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) 

미나코_ 오늘의 뒷풀이 이 근처였죠? 오모테산도같은 곳은 자주 오지 않으니까 긴장되네요. 

카나_ 걸어가는 사람도 세련된 어른들뿐이고.. 저..저 진짜 여기 있어도 되는걸까요~!? 

프로듀서_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. 젊은 사람도 많이 있고, 그치? 메구미? 

메구미_ 그래그래! 거기다가 오늘은 프로듀서도 함께잖아. 걱정할 필요없어! 냐하하♪ 

프로듀서_ 메구미가 주연으로 정말 잘 해주었지. 주인공역 수고했어 ! 

메구미_ 에!? ~~ 어, 어~!! 프로듀서, 갑자기 칭찬하지 말기 ! 

코토하_ 메구미의 스피카역 정말로 멋있었어. 딱 맞는 역할이라는 느낌이였어. 스피카는 분명 멋진 아이돌이 될거야. 

엘레나_ 응응! 같은 무대에 섰지만 자랑하고 싶어진단말이지~ 이것이 우리들의 메구미라구~! 엣헴! 이랄까♪ 

메구미_ 코토하! 엘레나도! 나를 칭찬한다고 해서 뭐가 나오는건 아니니깐? 그래도 고마워. 모두들덕분에 잘 해냈다고 생각해! 카나랑 미나코는 어땠어? 즐거웠어? 

미나코_ 응! 쿠로에역 정말 신선했어. 모두하고 함께여서 즐겁게 연기했달까♪ 

카나_ 저도 나루역같은 여자애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! 것보다 무엇보다 신경쓰이는것은 이야기의 전개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….! 

미나코_엘레나_코토하_메구미_ 알지알지!! 

프로듀서_ (흠칫) 

메구미_ 스피카도 최애한테 못 이겨서 연락처 알려줘버렸잖아~. 왠~지 믿을수가 없어, 미나토는! 

코토하_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… 단지 그냥 장난치고 있는 것일뿐이지… 

엘레나_ 그래도~ 나루는 연락처 교환의 장면을 목격해버렸단말이지… 걱정이야~… 

미나코_ 거기란말이지~ 소꿉친구 관계로만 끝나지 않는 기분이 나루에게는 역시 있지 않을까~ 

프로듀서_ 다,다들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것은 좋지만, 밖에서 얘기하는 것은 조심스럽게 하자… 

코토하_ 핫?! 그,그랬죠. 죄송합니다 그만…! 

엘레나_ 에헤헤. 모두랑 있으면 어디에 있든지 금방 수다를 떨게 되버리네. 

메구미_ 그럼 이어서 이야기는 가게에서! 그러고보니 팬케이크 유명한 카페 가기로 했었지? 

카나_ 네! 푹신푹신 팬케이크에 그것 이상의 산더미같은 크림이 올라가있다나봐요♪ 

미나코_ 오오~ 듣기만해도 맛있어보여! 플레이팅에 참고해야겠다 ! 

프로듀서_ (제4막은 스피카의 아이돌생활이 시작된다. 이야기의 판이 커져간다… 이어서 제5막에선 아이돌들이 어떤 표현으로 보여줄지.. 기대하면서 지켜보자!) 

 

 

번역 : 세아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