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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ilLUmiNAte!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4. 6. 25. 22:59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ilLUmiNAte!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달빛에 이끌리듯이 

 

프로듀서_ ("루나"의 공연으로부터 며칠 뒤. 그 날의 라이브는 각종 미디어에도 실리며 큰 화제를 불러왔다.) 

프로듀서_ (투어 취재 의뢰도 이어지는 가운데, 오늘은 스케줄의 빈 틈을 이용해 다 같이 뒤풀이다!) 

프로듀서_ 다들 바쁜 와중에 정말로 열심히 해 줬다. 첫 공연 성공을 축하하며...... 건배! 

네 사람_ 건배! 

띠링! x4 

마코토_ 어라, 모두에게 동시에 메시지가? 뭐지...... 

히비키_ 아, "BlueMoon Harmony" 멤버들이야! 어디보자...... 

히비키_ "정말로 압도적인 공연이었어요. 달의 바톤을 어이줘서 저는 정말로 감개무량해요. ......감사, 감격"

마코토_ "마침 쉬는 날이니까 예정이 맞는 멤버들이랑 같이 보러 갔었어! 최고로 뜨거운 무대였어!" 

치하야_ "우리들의 달과는 또 다른 멋진 "루나" 였네! 극장에서 기대릴게. 냐하하♪" 

아즈사_ "저희들도 여러분께 지지 않도록 "STARDOM ROAD"를 이어나갈게요!" 

프로듀서_ 시어터 멤버들도 "루나"의 뜨거운 도전이 가슴에 와닿았나보네. 

히비키_ 응! 정말로 기뻐~! 본인도 시어터 멤버들에게 최고의 바톤을 넘겨준게 아닐까? 

프로듀서_ 응. 너희들이 "BlueMoon Harmony"에게서 바톤을 받았듯이...... 

프로듀서_ "루나"의 바톤은 다음 천체 공연 멤버 뿐만이 아니라 시어터의 모두에게 건네준 셈이야. 

치하야_ 과거에서 미래로, 시어터의 밖에서 안으로. 빛이 이어지고 있네요. 

아즈사_ 하지만 우리 투어 공연도 이제 시작이잖아. 내일부터 또 힘내보자. 

마코토_ 아. 하지만 "STARDOM ROAD"도 보러 가고 싶은데...... 그래. 다음 쉬는 날에 다 같이 보러 가자! 

히비키_ 찬성이야! 본인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거든! 프로듀서는 안 가르쳐주고! 

아즈사_ 다음에 누가 나올지...... 나중에 코노미쨩에게 물어볼까? 

치하야_ 이야기가 더 이어질테니까요. 너무 급하게 알고싶어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? 

마코토_ 저희들도 열심히 응원하죠! 시어터의 밤을 빛내는 "루나"로서! 에헤헤♪ 

프로듀서_ (그녀들이 보며운 달빛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고 밤하늘을 계속 비출 것이다......) 

프로듀서_ (이 빛이 이끄는대로 별들이 모여 빛나기 시작한다. 더 넓혀가자. 이 빛을 계속해서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