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Rat A Tat!!!
프롤로그
"765프로 라이브 시어터 프로젝트"를 준비중인 어느 날……
프로듀서_ 안녕하세요! 오늘 하루도 잘 부탁드립니다!
???_ 앗, 프로듀서님이시죠? 에헤헤, 안녕하세요♪
프로듀서_ 어? ……저기, 저희 소속 아이돌……은 아니시죠? ……아 그 제복은 혹시!
사장_ 하하핫, 눈치를 챈 모양이군! 그 눈썰미, 역시 내가 인정한 남자답군!
코토리_ 그럼 소개드릴게요. 오늘부터 765프로덕션에 새로 입사한 제 후배! 아오바 미사키쨩이에요♪
미사키_ 네♪ 그럼 다시 한번. ……765프로 라이브 시어터에서 사무등을 담당하게 된 아오바 미사키라고 합니다.
미사키_ 아직 모르는 것도 많아서 폐를 잔뜩 끼칠지 모르지만……
미사키_ 하지만!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도와드리도록 할게요. 잘 부탁드립니다♪
프로듀서_ 아오바 미사키 씨…… 네, 저야말로요! 신입끼리 같이 잘 해봐요. 잘 부탁드립니다!
사장_ 음! 라이브 시어터 프로젝트에서 자네 둘 모두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겠지.
사장_ 젊은이들끼리 힘을 잘 합쳐 진행 해 주게나! 잘 부탁하네!
프로듀서_미사키__ 네!
사장_ 그런데 자네. 그 새 프로젝트 말인데…… 오디션은 순조로운가?
프로듀서_ 아, 네. 지난번 선배들의 라이브 덕분에 응모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.
프로듀서_ 스카우트 한 아이들도 느낌이 좋고요. 꽤 많이 모여주고 있습니다.
사장_ 잘 됐군 그래! 그럼 역시 이 곳만으로는 좁겠군. 오토나시 군, 슬슬 어떤가?
코토리_ 그래요. 아직 무대 근처처럼 출입 금지인 곳도 있지만……
프로듀서_ ! 설마……!
사장_ 음! 신 프로젝트 활동 거점으로서 극장 백 야드를 개방하도록 하세!
프로듀서_ 드디어……! 그 레슨룸도 이제 아이돌이 쓸 수 있게 되나요?
사장_ 물론 팍팍 써 주게나. 아이돌 제군들도 극장에 빨리 익숙해졌으면 하니 말일세!
사장_ 자네 두 사람도 앞으로 극장에 다니며 아이돌과 함께 생활하며 준비를 진행 해 줬으면 하네.
코토리_ 치프는 당분간 765프로 올스타즈 투어에 전념해야하니까요.
코토리_ 프로듀서님이 빈 자리를 잘 지켜주셔야겠네요. 믿고있을게요♪
프로듀서_ 그럼 제가 아이돌과 함께…… 저기, 아직 자신있지는 않지만. 열심히 하겠습니다!
미사키_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! 손재주는 자신 있으니 뭐든 말만 해 주세요♪
사장_ 음, 아이돌 제군들의 자주성을 존중하며 극장을 마음껏 활용 해 주게나!
프로듀서_ 네! 그렇구나…… 드디어 극장에서 아이돌과 함께…… 드디어……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