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M@STERPIECE
처음 해 보는 것이 잔뜩
야요이_ 아즈사 언니, 오늘은 레슨을 취재하러 오시죠? 멋진 모습 보여줘야겠네요!
아즈사_ 열심히 하자♪ 세리카는 괜찮니? 평소대로 하면 되니까 긴장하지 말고.
세리카_ 네! 두근거리긴 하지만 괜찮아요. 기, 긴장하지 않도록 힘낼게요!
아즈사_ ……그렇지. 차라도 마실까. 한 숨 돌리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지자♪
야요이_ 아, 수분 보급은 중요하니까요! 세리카, 천천히 마셔야 된다?
세리카_ 와아…… 감사합니다. 이건 캔 안에 차가 들어있네요!
아즈사_ 응? 으응, 저기 있는 자판기에서 사온거야. 저기…… 입맛에 좀 맞을까?
세리카_ 네. 근데 점점 더 두근거려요……! 저는 캔에 들어있는 차를 마셔보는건 처음이에요!
아즈사_ 뭐……?
야요이_ 아, 나도 아까워서 자주 마시지는 않는데. 에헤헤, 나랑 닮았네 세리카♪
세리카_ 네. 닮았네요. 다행이에요♪
야요이_ 보리차 팩은 차를 우리고 나서도 쓸 수 있어서 이득이야.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고~
세리카_ 와아, 그 정도로 좋아하시나보네요! 저도 엄마가 해 준 홍차가 정말 좋아요. 또 닮은 점이 있네요♪
야요이_세리카_ 에헤헤♪
아즈사_ (완전히 긴장이 풀린 모양이네…… 분명 정말로 서로 닮아서 그렇겠지♪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