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M@STERPIECE
리츠코와 무대 뒷편
치프 프로듀서_ 어라? 리츠코, 아직도 집에 안 갔어? 아이돌이니까 잔업은 적당히 해야지.
리츠코_ 어 프로듀서? 잔업이라니……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!?
리츠코_ 아하하 저도 모르게 조사를 하느라 시간이 늦어졌네요. 함께 갈 가게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.
치프 프로듀서_ 함께라니…… 혹시 시어터 프로젝트 애들?
리츠코_ 네. 후배들에게 선배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게 팀 매니지먼트의 정석이잖아요.
리츠코_ 그리고 나오가 그랬거든요. "간토 맛집 기대하고 있을랍니더~" 라고요. 그러니까 기대한 만큼 보여줘야죠.
리츠코_ 후보도 좁혀놨으니 나중에 전화 해 봐야겠어요. ……후훗. 그런 아이가 있으니 좋네요. 분위기도 밝아지고요.
치프 프로듀서_ 응. 잘 부탁한다. 그런데 왠지 좀 즐거워보이는걸.
리츠코_ 재밌죠~ 처음에는 어째야하나 걱정도 했지만요! ……해 보니 알겠네요.
치프 프로듀서_ 응. 나도 배울 점이 많네…… 물론 아직 공연 날은 멀었지만!
리츠코_ 그래요. 우선은 이 투어를 성공시켜야죠! 같이 힘 내요. 치프 프로듀서 양반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