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마이티 세일러즈 <코사카 우미>

라인슬링 2019. 4. 3. 00:46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마이티 세일러즈 <코사카 우미>





프로듀서 : (인기 특촬 방송 “아이돌 히어로즈”는 극장판도 평판이 좋다. 그럼, 우미의 상태는 어떨까……)

우미 : 받아라! 키네틱 펀치 빅토리이이이-!!

프로듀서 : 으악! 뭐, 뭐야!?

우미 : 앗!? 미안해 프로듀서! 괜찮아? 다치진 않았어?

프로듀서 : 아니, 안 맞았으니까 괜찮은데…… 갑자기 그래서 놀랐잖아.

프로듀서 : 근데…… 방금건 “아이돌 히어로즈”에서 우미의 필살기였지?

우미 : 응 맞아! 잠~깐 외쳐볼까? 하고 생각했는데 금세 열정적으로…… 에헤헤♪

프로듀서 : 연습을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, 큰 소리를 내거나 몸을 움직이는건 레슨 룸에서 하자.

프로듀서 : 좁은 곳에서 연습 하다가 우미가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!

우미 : 응! 다음부터 그렇게 할게! 프로듀서가 걱정 해 줬네, 에헤헤♪

프로듀서 : 우미는 “아이돌 히어로즈”에서 대활약을 했으니까. 액션도 대사도 많고……

우미 : 응! 힘들긴 했지만 엄청 재밌었어! 아, 하지만 하나 힘든게 있었는데……

프로듀서 : 힘든 일?

우미 : 마지막 대결 씬, 긴 대사를 하면서 액션을 하는 장면이 있잖아?

우미 : 거기서 계속 대사를 틀리는 바람에 큰일이었어~

우미 : 몸이랑 머리 중에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머리 속이 혼란스러워서……

우미 : 저기 프로듀서, 액션 씬 대사를 외우기에 좋은 방법은 없을까?

프로듀서 : 그러게. 그럴때는……

< 몸으로 익히자! >

프로듀서 : 대사와 액션을 한 세트로 삼아 몸으로 익히면 어떨까…… 그렇게 단순한건 아니겠지만 말야.

우미 : 역시 그렇겠지~ 그치만 나는 몸으로 외우는건 자신 있으니까……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!?

우미 : 간다~! 키네틱 파워! 오버…… 부스트!

프로듀서 : 응. 의욕 넘치는건 좋은데, 우미. 큰 목소리를 내는건 레슨 룸에서 하자…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