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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2019 만우절 이벤트 "아이돌 히어로즈" - 히어로즈 편

라인슬링 2019. 4. 1. 01:46

밀리시타 번역

2019년 만우절 이벤트 “아이돌 히어로즈” / 히어로즈 편





제 1화


타마키 : 이얍이얍이얍! 이얏~!! …..리츠코, 어서 원군을 불러야 해! 그렇지 않으면 지겠어!

리츠코 : 리츠코가 아니라 스트라티지!

리츠코 : ……제트울프, 조금만 더 기다려 줘. 이 쪽도 데스톨도의 공격이 거세서……

토모카 : 여기는 바인드 휩. 지원 하러 갈게요~ …...그런데 요즘 데스톨도의 발생 사건이 너무 많네요.

토모카 :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~ 이게 무시무시한 싸움의 계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……

리츠코 : 다음 화, “아름다운 여 스파이! 섀도우 레이디 타카네 등장!!” …...다음 주도 아이마스아이마스♪



제 2화 : 전편


타카네 : 그냥 보면 평범한 공장이네요…… 하지만 스파이의 극에 달한 제 눈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.

타카네 : 여기서 놈들의 비밀제작 약품 실험이 진행중이라는 정보는 아무래도 틀림없는 것 같네요.

타카네 : 이 세상을 전부 데스톨화 시키려는 악한 계획…… 정말로, 용서 할 수 없습니다.

타카네 : 후후…… 악의 무리들이여. 아무리 주위를 잘 살펴도 제 그림자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.

타카네 : 어둠에 숨어, 밤을 넘어서…… 그게 저, 섀도우 레이디. 아름다운 여자 스파이입니다.

타카네 : 다음 화 “화학 공장의 공방! 어둠을 비추는 섀도우 레이디!” 달을 대신해 악의 무리에게 천벌을 내리죠.



제 2화 : 후편


타카네 : 인간을 무차별적으로 데스톨화 시키는 신약…… 혹시 이 데스트라드66이 완성되기라도 하면……

타카네 : 아마도, 이 세상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말겠죠. 위험할 뻔 했습니다……

타카네 : 후후…… 오늘 밤도 훌륭히 스파이를 해 냈습니다. 돌아가면 라멘으로 축배를 들도록 하죠.

타카네 : 어라, 이 컴퓨터에 떠있는 기묘한 프로그램은 도대체…… 혹시……!?

타카네 : 어쩜 이런 일이! 신약 개발 정보는 이미 외부로 전송된건가요.

타카네 : 다음 화 “데스톨도의 함정! 아이돌 히어로즈 절체절명!” 무슨 일이 있어도, 막아야 해……!



제 3화 : 전편


유리코 : 스트라티지, 여긴 마이티 세일러! 목표 트레일러는 고속도로를 주행 중……. 저 화물이 데스톨66인거죠……

유리코 : ……섀도우 레이디의 희생을 수포로 돌릴 순 없어요…… 여기선 무력을 써서라도 막아야겠어요……

리츠코 : 섀도우 레이디는 오늘도 기운차게 라멘을 먹었는데……!

리츠코 : 마이티 세일러, 트레일러의 상태가 이상해…… 가까이 가면 안돼!

유리코 : 상태가 이상한건 데스트라드66을 싣고 있기 때문이겠죠! 도망치게 놔두지 않을거야……

유리코 : …...읏, 꺄악!!

리츠코 : 마이티 세일러!? 대답 해, 마이티 세일러!! 큰일이다, 이건 함정……!?

토모카 : 어머어머, 수도에서도 데스톨이 대량발생 한 것 같네요~ 저를 빼놓으면 뒷감당이 무서울걸요~

토모카 : 다음 화, “불꽃! 고속도로 765호선의 공방!” 안 보면 혼날거에요~♪

유리코 : …...앗, 화약? …...거대한 폭발!? 스턴트라니 그런거 들은 적 없는데요! 잠깐 감독 님, 감독 님……!?



제 3화 : 후편


유리코 : 고속도로가 불타고 있어…… 어서 시민들을 피난시켜야 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다니……!

후카 : 주변을 신경쓰질 않는 나쁜 버릇이네. 여긴 나에게 맡기고 어서 수도로 날아가도록 해.

유리코 : …...당신은 배틀 너스! 왜 당신이 여기까지? 수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건가요……?

후카 : 설명 할 여유는 없어. 사태는 일각을 다투고 있어, 수도에서 히어로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!!

유리코 : 다음 화 “어둠에 빠진 수도! 데스트라온의 위협!” 정의의 힘은 꺾이지 않아…… 다음 화도 같이 아이돌 파워, 릴리스!!



제 4화 : 전편


토모카 : 이건…… 데스트라드66의 앰플…… 데스톨도 대량 발생의 원인은 이거였군요~

타마키 : 토모카, 타마키 무서워…… 다들 데스톨도가 되면 타마키는 누굴 지키기 위해 싸워야 돼?

히비키 : 모여라, 데스톨도들이이여! 암흑 파워로 괴수 데스트라온으로 변신하고, 거리를 부수고 다녀라~! 아하하하핫!

토모카 : 저게 데스톨 군의 간부, 리벨리온……

토모카 : 후훗, 아이돌 히어로의…… 인간의 고집을 보여주도록 하죠~

히비키 : 다음 화 “리벨리온의 최후! 인연의 아이돌 히어로즈!!” …...어라, 본인 활약은 다음 편에서 끝나는거야!?



제 4화 : 후편


히비키 : 으으으, 네 놈들, 아이돌 히어로즈…… 다 같이 뭉쳐서 나를 괴롭히다니, 치사하다~!

히비키 : 본인이 쓰러지더라도 암흑 괴수 데스트라온을 막으려면 시민을 희생 할 수 밖에 없을거야!

유리코 : 그런 악랄한……! 마을을 부수게 할 수는 없어, 하지만 이 힘으로 일반인을 상처입혀야 하다니……!!

히나타 : 저…… 저기, 마이티 세일러. 내가 괴수를 막을테니까, 그 사이에 암흑 핵을 부숴……!

히나타 : 다음 화, “루키 히어로 각성!! 지키기 위한 싸움!!” …...헤? 이게 다음화 의상이야? 이, 이런 꼴로 싸워야 해!?



제 5화 : 전편


유리코 : …...해냈다! 자이언트 걸의 협력으로 괴수 데스트라온의 암흑 핵을 파괴하는데 성공했어!!

유리코 : 후우…… 이제 겨우 마을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평화로운 날을 되찾을 수 있겠네……!

사요코 : …...부수고싶어, 뭐든지 박살내고 베어버리고싶어…… 왜 나는 이런 생각 밖에……

사요코 : …...도와줘, 마이티 세일러…… 내 안에 보이지 않은 괴물이 있어…… 나는, 더는…… 억누를 수 없어……!

유리코 : 다음 화 “부숴져버린 일상!! 어둠에 피어나는 꽃 다크 세일러 강림!!” …...사요코, 이제 들리지 않니…….?



제 6화 : 전편


유리코 : 다크 세일러! 왜 이 여객기를 공격하는거야!? 이런 하늘에서 기체가 부숴지면 승객은 죽고 말거야……!!

사요코 : 이 비행기는 대량의 데스트라드66이 실려있다……

사요코 : 나는 그걸 손에 넣고 좀 더 강한 힘을…… 원한다…… 좀 더, 좀 더……!

유리코 : 그런 짓을 하면 네 몸이 버티지 못해! 게다가 데스트라드를 적에게 넘기게 되잖아……!

사요코 : …...아무래도 좋아.

사요코 : 데스톨도도, 히어로도, 인간도 모두모두모두 베어버리고 부숴서 먼지가 되어버려라……!

유리코 : 다음 화 “난전!! NY행 765편의 혈투!!” …...막아보겠어, 너도, 데스톨도의 계획도 반드시……!



제 6화 : 후편


유리코 : 고도 3만 피트 상공에서 데스톨도와 다크세일러, 그리고 나. 마이티 세일러의 싸움의 막이 내렸다!!

유리코 : 어둠의 힘으로 폭주한 다크 세일러…… 사요코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그녀의 암흑 오라를 없애야만한다……

유리코 : 다크 세일러의 데스톨도(刀)는 암흑 핵에서 만들어진 어둠의 힘의 결정…… 그 칼을 그녀의 암흑 오라에 흡수시키면……!

사요코 : …...심취하자, 마이티 세일러…… 둘이서 이런 세상을 부숴버리고 평생 계속 싸우자……

유리코 : 사요코. 나는 승객도, 너도 반드시 지상으로 데리고 돌아갈거야…… 리미터 해제…… 내 전력의 힘으로, 너를 구할거야……!

유리코 : 다음 화 “구속 해제!! 고도 3만피트의 최종 결전!!” …...절망을 넘어서 희망을 이끌어 내는게, 히어로니까……!



에필로그


유리코 :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! 승객도 사상자 없음! 데스트라드88 운송 로트도 파괴되고, 그야말로 대단원이네!

유리코 : 응? 사요코, 아직도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네!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. 고민만 하고 있으면 안돼, 웃어!

사요코 : 후후…… 고마워, 마이티 세일러. 하지만 내가 사람을 상처입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해……

사요코 : …...그러고보니 내 암흑 오라를 흡수한 데스톨도(刀)는 지금 어디 있을까…… 불길한 예감이 드네……

유리코 : 다음 화 “전사의 휴식! 온천!! 맛집!! 사라진 검!” …...프로듀서 님, 온천을 돌아다니다니 무슨 의미에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