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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ShineLight - 프롤로그

라인슬링 2022. 12. 19. 23:46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ShineLight 

 

 

 

후레아이 

 

미사키_ 아이돌들은 요즘들어 더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이야. 

미사키_ 응, 나도 질 수는 없지! 사무도, 의상 제작도 팍팍 해내고……! 

미사키_ 아차, 그 전에 프로듀서님께 전해드릴 말이 있지! 

미사키_ 아마 그 이야기겠지…… 후훗♪ 좋아~ 힘 내서 전달 해 드리자~! 

 

 

 

프롤로그 

 

미사키_ 아, 프로듀서님! 에헤헤, 기다리고 있었어요. 

프로듀서_ 아오바 씨, 수고 많으십니다. 무슨 일 있으세요? 

미사키_ 사장님이 프로듀서님께 할 이야기가 있으시대요! 

미사키_ 아마 분명 그 이야기일거에요 그거!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그 대형 이벤트……! 

프로듀서_ 아, 그거요! 알 것 같네요. 그럼 다녀오겠습니다! 

미사키_ 네! 다녀오세요~♪ 

 

 

그리고…… 

사장_ 치바하면 역시 해산물이지! 우리도 꼼꼼하게 사전 조사를 해 둬야겠구만! 

코토리_ 해산물! 우와 좋다…… 저 맛있는 조개 먹고 싶어요! 

프로듀서_ 사장님, 오토나시 씨, 수고 많으십니다! 

사장_ 오오 자네! 수고가 많네. 그건 그렇고 자네 해산물 좋아하나? 

프로듀서_ 네? 저, 저기……? 

코토리_ 사장님! 질문이 너무 갑작스럽잖아요! 프로듀서님이 놀라셨어요. 

사장_ 어이쿠 미안하네. 이야기를 건너 뛰고 말았구만. 방금 치바 해산물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네. 

프로듀서_ 치바 말인가요. ……헉!! 혹시……! 

사장_ 후후훗, 자네는 눈치가 빠른 점이 마음에 드네. 그래, "밀리언 시어터 시즌 파이널"일세! 

사장_ 파이널 시즌의 첫 공연은 대성황이었네. 그 열기가 식기 전에 다음 공연을 하러 가세! 

프로듀서_ 그렇군요! 간토 각지를 도는 투어의 다음은……! 

사장_ 그렇네! 다음은 클럽과 하트의 합동 팀…… 낮 팀 공연 개최일세! 

코토리_ 눈부시는 빛이 넘치는 낮의 축제 "ShineLight" 공연…… 이었죠! 

사장_ 음! 태양이 가장 높고 뜨거운 시간…… 최고조로 열기를 품어 다음 팀으로 넘겨줬으면 하네! 

사장_ 뜨거운 공연을 기대하고 있겠네~! 

프로듀서_ 네! 그럼 바로 기획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! 아 그런데 사장님…… 

사장_ 응? 무슨 일인가? 

프로듀서_ 맛집 조사는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? 맛있는 지역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! 

사장_ 하하하! 알겠네! 지역 명물은 나와 오토나시 군에게 맡겨주게나! 

프로듀서_ (현지에서 느낄 즐거움도 동기부여가 될테지. 좋아…… 무도관을 향해 힘 내보자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