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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Get lol! Get lol! SONG - 3화, 4화

라인슬링 2022. 12. 4. 19:30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Get lol! Get lol! SONG 

 

 

 

 

3화_ 잔뜩 "정복" 했어? 

 

안나_ 삐빅! 우리의 우주선 스페이스 꼬붕호에 지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~♪ 

타마키_ 와아~! 전에도 같이 놀았던 친구들이 모여줬어~! 

안나_ 다들 기운차에 인사 해 볼까~!? 하나~ 둘! 

아이돌과 어린이들_ 세뇌~! 정복~! 센세이션! 

세리카_ 네~ 다들 잘 했어요! 

아이들_ 안녕! 안녕! 안녕! 

히나타_ 네, 안녕하세요~ 후훗…… 다들 건강해서 다행이야. 

타마키_ 얘들아, 우리가 안 봐도 매일 잘 "정복"하고 있었지? 

히나타_ 너희들이 "정복"한걸 언니들한테 알려줄래? 

남자아이_ 나는 가위질을 "정복"했어! 

여자아이_ 브로콜리를 "정복"했어! 

게임과 안나를 좋아하는 아이_ 안나 언니한테 배운 게임 "정복"했어! 

안나_ 앗, 정말? 대단하다! 좋아 그럼 대전 해 볼까! 안나도 지지 않을거야☆ 

히나타_ 안나, 안나. 게임은 이따가 해야지. 지금은 녹화 중이잖아. 

안나_ 앗!? 그렇지……! 

소심한 여자아이_ 세리카 언니. 나 강아지랑 같이 살게 됐어. 

소심한 여자아이_ 처음엔 강아지가 무서웠는데…… 그래도 쥬니올이랑 놀았던게 재밌었어. 

소심한 여자아이_ 부러워서 아빠한테 부탁했어. 정말 귀엽고…… 착한 아이야! 

세리카_ 와아……! 에헤헤 기뻐라. 다들 정말로 "정복" 잘 하고 있구나. 

히나타_ 잠깐 못 본 사이에 다들 어른이 되고 있구나…… 

타마키_ 아앗~!? 이러다가 타마키는 모두에게 따라잡히겠어~~! 

안나_ 삐빅! 그건 상대성 이론이다~! 빛의 속도에 가까워 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 한다~! 

안나_ 스페이스 꼬붕호로 계속 여행하는 우리는 지구의 친구들보다 어른이 되는 속도가 느려진다고 한다~! 

세리카_ 아앗!? 그럼 어쩌지…… 우리도 같이 어른이 되고싶어~! 

히나타_ 음…… 그러면, 다 같이 술래잡기 하면서 잔뜩 놀면 어때? 

안나_ 그렇구나! 다 같이 빠르게 움직이면 시간도 천천히 흐를거야~! 히나타, 나이스라고 한다~! 

타마키_ 타마키, 그 이유는 잘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…… 그래도 열심히 노는건 자신 있어! 

세리카_ 그럼 지금부터 노래와 댄스 코너가 있어. 얘들아~ 빨리 움직이고 시간을 초월 해 보자~! 

아이들_ 네~!! 

 

 

 

 

4화_ 미래의 친구들에게! 

 

세리카_ 휴우…… 친구들과 만나 지구의 좋은 점을 잔뜩 배웠어♪ 

세리카_ 지구 백과사전에 적어둬야지! 한 발 더 완성이 가까워졌네요! 

안나_ 다들 여러 가지를 "정복"하고 대단하더라.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어! 

안나_ 모두를 더 "정복"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노래, 새로운 댄스, 새로운 뭔가를…… 

히나타_ 새로운 "정복"이라…… 그럼 다음 코너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? 

타마키_ 앗, 뭔데뭔데!? 

세리카_ 다음 코너는…… 스페셜 깜짝 기획. "우주로 보내는 편지!" 

세리카_ 이번에 우주에 보내는 로켓에 저희들의 편지를 실어 보내게 되었어요! 

타마키_ 앗, 로켓!? 그럼 저기…… 그러니까…… 진짜 로켓 말하는거야!? 

세리카_ 물론이지! 지구를 빙글빙글 도는 인공 위성에 금속제 원반을 싣는대. 

안나_ 대단하다~! 정말로 우주로 가는구나……! 

세리카_ 그 우주에 보낼 메시지 판에 뭘 새길지 다 같이 생각 해 보자! 

타마키_ 그렇구나. 밀리언성인 말고도 외계인이 원반을 봐 줄지도 모르겠네! 

안나_ 혹시, 어쩌면…… 지구에 놀러 와 줄 수도 있겠는데? 

안나_ 그러면…… 삐빅! 친구 전파를 수신했습니다~! 또 친구가 늘 것 같아! 

세리카_ 좋아! 바로 편지를 생각 해 보자! 다들 뭐라고 써 볼까? 

히나타_ 역시 놀러 와 주길 바라니까 지구는 좋은 곳이라고 적어 줘야지. 

타마키_ 역시 "세뇌" "정복" 이잖아! 밀리언성인들의 모토인걸! 

히나타_ 나는 "친구가 되자"라고 적고 싶어. 말로 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마음도 있으니까 말야. 

세리카_ 음~ 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곤란하네요……! 못 고르겠어요. 어쩌지? 

타마키_ 그럼 전부 다 쓰자. 우리가 생각하는거 전부 다~! 

안나_ 응, 그래! 지금 우리의 솔직한 마음을…… 전부 전해주자! 

 

 

…… 

히나타_ 이러면 됐다…… 다들 자기 마음은 다 적었니? 

세리카_ 에헤헤, 욕심껏 잔뜩 적었어요. 작은 글자로 잔뜩요……! 

안나_ 남은건 이걸 원반에 새겨 우주를 향해 보내기만 하면 되겠네! 

타마키_ 다 같이 열심히 썼으니까 답장이 오면 좋겠는데~ 잘 봐 줄까? 

세리카_ 잘은 모르겠지만…… 그래도 몇 번이고 다시 편지를 보내면 되는거야. 

세리카_ 넓은 우주의 친구들에게 우리가 여기 있다고 말야! 

세리카_ 분명 미래의 지구에는 우주의 친구들로 가득할거야……! 

히나타_ 그러면 미래의 친구들에게도 전해지도록 노래를 불러볼게! 친구들아, 모여라~! 

아이들_ 와아아~~~!! 

타마키_ 다들 준비는 됐어~!? 

아이들_ 네~! 

안나_ 아무리 떨어져 있더라도 친구는 계속 친구야. 우주 어디에 있더라도 함께 할거야! 

안나_ 그럼 갈게요~☆ 다 함께…… "Get lol! Get lol! SONG"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