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ESPADA
에리어 커뮤 3_ 히메지성 본격 투어!
프로듀서_ (투어 스케줄이 없는 오늘 히메지성 관광을 하러 왔다. 아이돌들이 마음껏 쉬게 해 줘야지!)
시즈카_ 역시 히메지성이네요! 백로성이라는 멋진 별명이 잘 어울려요.
츠무기_ 이 성은 에피소드가 많은 것도 매력적이죠. 미야모토 무사시의 쿠사카베 히메, 반슈사라야시키도……
프로듀서_ 둘 다 조사를 잘 해왔구나.
시즈카_ 오기 전에 알게 되면 사전에 알아오는건 당연하죠. 예의라고요 예의.
츠무기_ 설마 당신은 제가 사전 조사도 하지 않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예의 없는 이들이라고 생각하셨나요……?
프로듀서_ 아, 아니 그건 아닌데……
시즈카_ 이것 좀 보세요. 아미도 이렇게 열심히 팜플렛을 읽고 있잖아요.
프로듀서_ 어? 아미가 성에 관심이 있다고……?
아미_ 응! 천장에서 창이 떨어지는 문이나, 성 안으로 들어가면 꺼지는 바닥이나……
아미_ 완전 재밌잖아!? 좋겠다~ 우리 시어터에도 그런거 못 만드나~
츠무기_ 히메지성은 그 방어력과 기능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긴 하지만……
시즈카_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…… 아무튼 의욕이 생겼으니 좋긴 좋은건가……?
아미_ 자자, 다들 뭐 해! 히메지성 본격 투어 출전이다~!
프로듀서_ (다들 흥미를 가져가며 히메지성을 즐겼다! 다만 극장 개조에 대해서는 주의를 줘야겠지……)
에리어 커뮤 4_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
프로듀서_ (오늘은 투어 휴일이다. 모처럼이니 다 같이 오사카 관광을 하기로 했다.)
에밀리_ 오사카…… 교토와 마찬가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요♪ 역시 빼놓을 수 없는건 오사카성이겠죠……
이쿠_ 엄청 큰 동물원이 있대! 나 가보고 싶어~
히비키_ 크기라면 수족관도 지지 않아! 고래상어가 있을 정도니까.
카렌_ 저, 전부 매력적이라 고민이네……♪ ……어라? 어디서 소스가 익는 맛있는 냄새가……
꼬르르륵……
히비키_ 바, 방금 배에서 난 소리는 본인이 아니거든!? ……아마, 그럴거야……
프로듀서_ 아니, 방금 소리는 내거야. 아침을 급하게 나오느라 걸렀거든.
카렌_ 그, 그러셨군요…… 그럼 먼저 점심부터 먹을까요……?
이쿠_ 응, 그러자♪ 프로듀서님, 나 오사카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!
에밀리_ 오사카 하면 이카야끼랑 타코야끼, 오코노미야끼 같은 분식이 유명하죠! 그리고 쿠시카츠, 도테아끼……
히비키_ 시간은 잔뜩 있으니까 전부 다 먹으면 돼~! 그리고 다들 가고 싶은 곳도 전부 가자!
에밀리_ 그럼 명소와 명물도 가까운 곳부터…… 전부 다 즐겨봐요♪
프로듀서_ (오사카 욕심쟁이 투어…… 전부 이루고 최고의 무대를 전해주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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