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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Everlasting - 프롤로그

라인슬링 2022. 8. 4. 03:06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Everlasting 

 

 

 

 

후레아이 

 

미사키_ 으으 오늘도 더워더워 더~워~~ 잠깐 밖에 나갔다 왔을 뿐인데 땀범벅이네~ 

미사키_ 앗, 이러면 안되지! 더울 때 덥다덥다 말 하면 더 더워진다니까! 

미사키_ 그치만 뭐든 좋으니 시원해질만한거 없을까~ 

미사키_ 에어컨 틀어놓은 방에서 아이스크림 먹거나, 빙수를 먹거나…… 아. 괴담도 좋겠는데? 

 

 

 

 

프롤로그 

 

프로듀서_ 아오바 씨, 다녀왔습니다. 이야~ 밖은 덥네요. 

미사키_ 앗, 프로듀서님. 수고하셨어요! 

미사키_ 방금 프로듀서님 앞으로 짐이 와서 책상 위에 뒀어요! 

프로듀서_ 짐이요? 아 혹시…… 

미사키_ 네! 이번 이벤트 대본일거에요. 

프로듀서_ 감사합니다! 바로 확인 해 볼게요. 

프로듀서_ 맞다. 사장님께도 드려야지…… 죄송해요, 잠시 나갔다올게요! 

미사키_ 네, 다녀오세요~! ……나도 모두가 시원해 질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 해 볼까? 

 

 

그리고…… 

프로듀서_ 수고 많으십니다! 이번 팬 이벤트 대본이 도착해서 가져왔습니다. 

사장_ 자네로군. 수고가 많네. 그 대본이라 하면, 오랜만에 그 유닛이로군! 

사장_ 이번에도 내용은 자네에게 일임했으니 말일세. 나도 읽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지. 음음. 

프로듀서_ 여깄습니다! 

코토리_ 어떤 대본이에요? 투어 연극 공연도 막 끝났는데…… 핫!? 

코토리_ 이건 혹시 "어두운 별, 머나먼 달"의 속편!? 어, 어떻게 여기에!? 

프로듀서_ 네, 맞습니다! 실은 이번에 야상영양의 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거든요…… 

사장_ 모처럼이니 낭독극을 해보면 어떻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네. 그 대본이 도착했다 이걸세! 

코토리_ 관객들이 눈물을 흘린 다크 판타지의 속편…… 저도 뒷 이야기가 궁금했거든요. 빤히…… 

사장_ 응? ……아, 혹시 먼저 읽어보겠나? 

프로듀서_ 괜찮습니다 사장님. 예비 대본은 많거든요! 오토나시 씨, 한 부 받으세요! 

코토리_ 와아 감사합니다…… 핫! 잠깐, 코토리! 정말 지금 읽어도 되겠어? 

코토리_ 오히려 지금 읽지 말고 본 무대에서 최고의 감동을 얻기 위해 참는 것도 한 가지 방법…… 

사장_ 뭐어, 읽을지 읽지 않을지는 오토나시 양이 알아서 정하고…… 이벤트 준비는 순조로운가? 

프로듀서_ 네,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대본이 도착했으니 연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볼 수 있겠어요. 

사장_ 음! 지금까지 야상영양을 응원 해 준 수 많은 팬들을 위해서도…… 

사장_ 이번 이벤트, 자네의 힘으로 꼭 성공시켜주게나! 

프로듀서_ 네. 맡겨주십시오! 

프로듀서_ (자, 바빠지겠다. 우선은 아이돌들에게 대본을 나눠줘야지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