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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우리들의 R@inbow! - 8화

라인슬링 2022. 7. 9. 02:36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우리들의 R@inbow! 

 

 

 

 

8화_ 곧 찾아올 그 날을 위해 

 

아나운서_ 그럼 방송 마지막 홍보 타임! 분투 해 주신 765프로 라이브 시어터 여러분, 나오세요! 

미라이_ 네~! 저희는 765프로 라이브 시어터에서 왔어요! 

미야_ 무려~! 다음 달에 저희 기념 공연이 있어요~ 

모모코_ 항상 응원 해 주시는 분들도, 처음으로 우리를 알게 된 분들도 꼭 보러 와 줘♪ 

미즈키_ 티켓은 내일 10시부터 판매 개시에요. ……꼭 체크, 하는거야. 

 

 

프로듀서_ 다들 수고했다! 기념 공연 홍보, 고맙다. 

미라이_ 프로듀서님, 어땠어요? 홍보 잘 했어요? 

미야_ 음! 하고 기합을 넣고 갔답니다~ 저희 의욕이 안방까지 잘 전해졌을까요~? 

프로듀서_ 응, 완벽했어. 이대로 다큐멘터리 영상도 잘 부탁한다. 

미즈키_ SNS 평가도 좋아요. 아…… "미즈키라는 아이 귀여웠어" 라는 글이…… 부끄. 

모모코_ 중요한건 티켓 매상이야.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셔야지. 

아이돌로서 "당신의 빛"이란? 

미야_ 아이돌로서 "당신의 빛"…… 갑자기 물어보시니 고민되는데, 그러게요…… 

미야_ 저는 저니까요. 항상 저답게 아이돌 열심히 해 나갈게요~ 그게 저의 빛이에요~ 

미라이_ 네네! 네~! 제 "빛"은…… 저기…… 음……. 

나레이션_ 카스가 미라이 양은 생각에 잠겼다. 왜 그렇게 기세 좋게 손을 들었을까…… 

미야_ 그래도, 미라이의 장점은 그 부분일지도 몰라요~ 

모모코_ 아무 생각 없이 손을 든다는 점? 

미야_ 우선은 손을 들고 본다는 점이요~ 

미라이_ 하긴! 나는 일단 손을 들고, 버튼을 누르고 생각하긴 하지~ 

미즈키_ 우선 하고 보는 카스가 씨니까, 지금은 아이돌을 하고 있다…… 납득할만한 빛나는 포인트에요. 

미라이_ 그런가…… 앞으로도 아무튼 해 보려고 해요~♪ 

모모코_ 모모코의 빛은 역시 풍부한 경험이지! 성공도 실패도 다른 사람보다 많이 겪어봤어. 

모모코_ 그래도…… 혼자 하는 것과 다 함께 하는 것은 역시 다르지.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있어. 

모모코_ 자. 그럼 마지막! 미즈키 언니. 

미즈키_ 미소에요. ……생긋. 방금 미소를 지어봤어요. 아시겠나요. ……잘 모르시나요. 

미즈키_ 아이돌은 정말로 신기하고, 즐거운 일들 뿐이에요. ……언젠가 제 미소를 통해 그 즐거움이 전해졌으면 좋겠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