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우리들의 R@inbow!
5화_ BGM은 유로비트
부와아아아앙…… 끼이이익!!! ……철컥 덜컹!
줄리아_ 크윽…… 어, 어이 프로듀서! 왜 카오리한테 운전을 맡긴거야!?
프로듀서_ 아, 아니 재밌는 장면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…… 으윽.
줄리아_ 말은 쉽게도 하네 정말…… 그래서, 잘 찍었어? 배경이나, 우리 표정이나……
카나_ 엑셀 전개~ 속은 한계~♪ 화려한 드리프트~ 의식은 헤드아웃~♪ 으윽.
카렌_ 으윽…… 저, 저희들 오히려 영상으로 남기면 안되는 표정을 한게 아닐까요…… 으으.
카오리_ 얘들아 미안해. 핸들을 잡으면 나도 모르게 즐거워지는 바람에……
카렌_ 그, 그럼 정신 차리고…… 프로듀서님, 인터뷰 해야죠……?
아이돌로서 "당신의 빛"이란?
카나_ 저는 물론 노래에요! 라라라~♪ 카나 송~ 샤이닝~♪
카나_ 시어터에서 노래하다보니 저는 매일매일이 정말로 즐거워요. 더 노래하고 더 잘 불러야지~! 오오~♪
줄리아_ 그런 끝없이 긍정적인 부분이 카나의 장점이지.
카오리_ 저는…… 저도 카나랑 마찬가지로 노래에요.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기쁨이나, 마음 속 떨림을 표현하고 싶어요.
카오리_ 그게 분명 저 자신의 빛이 될거에요. 그렇게 생각합니다. 후훗♪
줄리아_ 나도 마찬가지야. 노래 말고도, 음악 전부…… 라고 해도 돼. 정말로 좋아하거든. 음을 연주하는거.
줄리아_ 노래든 기타든…… 만들어온 것을 남과 공유하는 것…… 최고로 기분 좋아.
카렌_ 저, 저는…… 다른 분들 처럼 자신있게 빛난다고 말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…… 없지만…… 그래도.
나레이션_ ……그래도?
카렌_ 요, 요즘은…… 저기, 무섭더라도…… 나 같은게, 하고 생각하는 일은, 적어졌어요……
카렌_ 아, 아주 조금이지만 되고 싶었던 제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…… 에헤헤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