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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여름 방학 ☆ 어필 대전! - 3화, 4화, 5화

라인슬링 2022. 6. 20. 11:52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여름 방학 ☆ 어필 대전! 

 

 

 

 

3화_ 과열! 양 진영……? 

 

프로듀서_ (양 팀의 어필이 한 번씩 끝난 시점에서 관객에 의한 중간 투표가 행해졌다. 결과는 과연……) 

프로듀서_ 대단해 완전히 동점이야! 이건 누가 이길지 알 수가 없겠는걸…… 양 진영은 휴식 중에 작전을 생각 해 보자. 

아즈사_ 동점이라니 깜짝 놀랐네. 그래도 어느 쪽이든 다 매력적인걸. 타마키도 그렇지? 

타마키_ 음…… 숨바꼭질은 집 안이 숨을 곳이 많아서 재밌긴 하지……? 

노리코_ 자, 잠깐 아즈사 언니! 타마키를 헷갈리게 하지 마~ 아즈사 언니는 아직 중립이잖아? 

아즈사_ 어, 어머나 미안해. 양쪽 이야기가 다 재밌어보여서 그만. 

노리코_ 으…… 이대로라면 승부가 나질 않겠어. 이 쯤에서 인도어파나 중립을 끌어들여야지……! 

타마키_ 노리코, 어떻게 하려고? 

노리코_ 집에서 하는 놀이는 일년 내내 할 수 있지만, 밖에서 노는건 여름에만 할 수 있어! 라는걸 강조하면 어때? 

노리코_ 역시 추운 겨울에 밖에서 노는건 싫잖아? 투어링도 겨울에 하면 엄청 춥잖아. 

타마키_ 어? 타마키는 괜찮은데…… 추운 날에도 밖에서 놀 수 있거든? 에헴! 

노리코_ 그, 그치만 봐봐. 여름에만 할 수 있는 레저가…… 아니, 내가 왜 우리 편을 설득하고 있지!? 

아즈사_ 나도 슬슬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해야겠네…… 그래!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♪ 

 

 

 

 

4화_ 그렇구나!? 아즈사의 선택지 

 

프로듀서_ (양 진영이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은 채 이벤트는 진행되고 있다…… 하지만 그 때 새로운 움직임이!) 

프로듀서_ 다들 잠깐 괜찮을까? 아즈사 씨가 들어줬으면 하는게 있다고 하시는데. 

아즈사_ 지금까지 다들 발표 해 준 내용 정말 재밌었어~♪ 둘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까울 정도야. 

아즈사_ 그래서 결정이야. 다음 어필 타임에서 나는…… 제3세력인 "중립파"로 참여할게♪ 

츠무기_ 제, 제3세력!? 그, 그럴 수가…… 그래도 되나요!? 

프로듀서_ 응! 사장님께도 확인을 받았는데 "재밌겠군! 해 보게나!" 이라고 하시더라고. 

아즈사_ 아웃도어파, 인도어파 둘 다 아닌 것도 재밌어보이더라고. 글램핑 같은거. 

타마키_ 글램핑……이 뭐야? 

노리코_ 아, 잡지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……? 조금 호화로운 캠핑이었지. 

노리코_ 전기나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는 호화로운 텐트에 묵는거지? 

아즈사_ 그래그래. 밖에서 노는 것도 좋고, 텐트 안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고. 하고 싶은건 뭐든지 할 수 있잖니♪ 

타마키_ 뭐든지? 그럼 곤충채집도 게임도 다 할 수 있는거지? 대단하다! 재밌겠다! 

츠무기_ 하, 하긴…… 방금 전에도 불꽃놀이 처럼 인도어냐 아웃도어냐로 고민 할 필요도 없겠네요. 

아즈사_ 우후훗 그렇지? 자, 전원 일치 승리를 목표로 어필 해 나가자~♪ 

 

 

 

 

5화_ 결론! 이긴 팀은……? 

 

프로듀서_ (그리고 팬들에 의한 최종 투표가 끝났다. 투표가 마무리되고 결과는…… "중립파"의 승리!) 

노리코_ 대단하다~ 대역전이야! 엄청 뜨거운 승부였어. 아즈사 언니, 대 승리네! 

아즈사_ 고마워. 하지만 승패는 신경쓰지 않았어. 여름을 즐기고 싶다는 마음은 다들 마찬가지잖아. 

아즈사_ 나는 그냥 모두의 희망이 이뤄지도록 조금 도움을 준 것 뿐이야. 

마츠리_ 그래도 대단한거에요. 언빌리버블~!한 전개에 공주들도 관객 분들도 대 흥분인거에요♪ 

프로듀서_ 응, 이벤트는 대성공이야! 그리고…… 너희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. 

츠무기_ 좋은 소식……? 일부러 지금 이야기 한다는건 뭔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……? 

프로듀서_ 아니, 그냥 좋은 소식이라니까…… 나중에 다 같이 글램핑 체험 로케를 가기로 했어. 

아즈사_ 어머나……! 그거 정말 멋지네요♪ 

타마키_ 다 같이 놀러 간다는 뜻이야!? 신난다~! 타마키 나무 타기 경쟁 하고싶어! 

츠무기_ 그럼 오늘 다들 발표했던 놀이들을 전부 해 볼 수 있겠네요. 

노리코_ 좋아~! 그럼 지금부터 다 같이 쇼핑하러 가자! 캠프 용품이나 파티 굿즈도! 

프로듀서_ 하하 벌써 준비하긴 좀 이르지만…… 그래, 모처럼이니 충분히 즐기자! 

아즈사_ 네 그렇게 해요. 우후훗. 뭘 하며 놀지 또 고민되네요♪ 

마츠리_ 다 함께 최고로 원더호~! 한 글램핑을 즐겨요~ 멋진 여름이 기다리는거에요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