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하늘빛♡ Birthday Card
에필로그 커뮤 3_ 다녀왔다고 말 할 수 있는 장소
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집대성 라이브를 마치고 시어터로 귀환! 결실이 많은 투어였네……)
하루카_ 집에서 시어터까지 오는 시간이랑 비슷하게 도쿄까지 왔네요! 신칸센은 대단하네~
줄리아_ 생각보다 빨랐지. 츠바사한테 줄 선물 고민하던 시간이 훨씬 더 길었던 것 같아……
프로듀서_ "줄리아가 골라줘요" 라고 츠바사가 그랬었지……
줄리아_ 왜 하필 나한테 부탁하는걸까…… 마음에 안 들어도 불평은 안 받는다.
하루카_ 줄리아가 열심히 골라준거잖아. 분명 마음에 들거야.
카나_ 저도 시호랑 메구미 언니 줄 선물 샀어요! 아리사 언니랑 같이 골랐어요~♪
안나_ 안나도…… 로코랑 미즈키 언니한테…… 나고야 한정, 게임 캐릭터, 굿즈……
프로듀서_ 다들 많이 샀구나. 선물 고르는 것도 여행지의 즐거움 중 하나지.
하루카_ 네. 게다가 투어가 끝나갈수록 시어터 사람들이 더 생각나더라고요.
카나_ 앗, 저도 마찬가지에요! 빨리 선물 주고싶다~ 기뻐하겠지~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!
줄리아_ 왔다갔다 하면서 못 본 사람들도 많았지. 떨어져 지내니 더 소중하다는걸 깨달았다는건가……
안나_ 그래도…… 오늘부터, 다시…… 시어터의 모두와, 함께…… 에요……
카나_ 응! 돌아왔다 야부키 카나~♪ 웃으며 맞이해주길 바래~♪
안나_ 다들 얼굴, 보고…… 안나도…… 시어터로 돌아갈거에요……♪
프로듀서_ (바빴던 투어가 끝나고 평소대로 일상으로. 이번 경험이 또 시어터를 성장시킬 것이다!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