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하늘빛♡ Birthday Card
에리어 커뮤 3_ 꼭 그런것만은……
프로듀서_ (스케줄을 마치고 다 같이 쿠로베 댐에 왔다. 듣던대로 엄청나게 박력있네……!)
줄리아_ 아, 아래까지 몇 미터나 되는거야……? 이 엄청난 크기는 역시 압도적이네……
유리코_ 네! 스케일이 너무 커서 현실이 아닌 것 같아요……!
유리코_ 건설도 대형 프로젝트였죠?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들었어요.
프로듀서_ 맞아. 다큐멘터리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기도 하고, 선조들이 일궈낸 위업이지……
치하야_ ……
줄리아_ 치하, 표정이 진지하네…… 혹시 뭔가 영감을 떠올린건가……
유리코_ 그, 그런 것 같아요! 저희가 떠드느라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하죠……!
치하야_ ……? 저기…… 다들 왜 그래? 갑자기 조용해졌네……
프로듀서_ 아니, 치하야가 진지하게 몰입해있길래. 방해하면 안될 것 같아서……
치하야_ 네!? ……저기, 제가 생각하던건…… 다 같이 사진을 찍으려면 어디서 찍는게 좋을지……
줄리아_ 뭐야, 사진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. 우리가 너무 깊게 생각했나보네.
치하야_ 이렇게 경치가 멋진 곳은 자주 오기 힘드니까. 모처럼 기회가 온 김에 예쁘게 사진을 찍고싶어서……
유리코_ 치하야 언니…… 알겠어요! 저희 같이 최고의 사진 명소를 찾아봐요!
프로듀서_ (다들 추억에 남을만한 최고의 한 장을 찍을 때까지 어울려줘야겠다.)
에리어 커뮤 4_ 아이돌 in 당일치기 여행
프로듀서_ (드디어 니가타 시내로 돌아왔다…… 꽤 하드한 관광 스케줄이었네……)
하루카_ 우오이치바에서 점심 먹고 파워 스폿신사에서 참배도 하고! 재밌었지~♪
노리코_ 해물 요리 정말 맛있었어! 나는 고기 좋아하지만, 가끔은 생선도 좋네♪
아리사_ 신사도 최고였어요! 참배하는 여러분의 즐거워보이는 모습, 카메라에 잘 담았습니다! 므흐흐♪
미나코_ 프로듀서님도 수고하셨어요! 이제 이탈리안 음식 먹고 푹 쉬어요!
프로듀서_ 응, 고맙다…… 니가타에 그렇게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었나?
미나코_ 레스토랑이 아니라 지역 명물이에요! 이런건 역시 현지에서 먹어야죠!
하루카_ 그 다음엔 온천으로 마무리야! 밥 먹고 서둘러 움직어야겠네!
프로듀서_ 어!? 이탈리안 음식점이 마지막이 아니었어……?
노리코_ 모처럼 네 사람 스케줄이 비었잖아? 당일치기라도 니가타를 끝까지 즐겨야지!
아리사_ 네! 지금부터 갈 온천은 미인의 탕으로 이름이 났다고 들었어요……
아리사_ 아리사도 일단은 아이돌이니까, 조, 조금이라도 예뻐지면……!
노리코_ 그렇구나…… 나도 이런 곳에서 귀, 귀여움을 더 연마 해 둬야겠네!
미나코_ 그럼 나도 빠질 수는 없지! 온천 기대된다♪
하루카_ 다 같이 니가타를 즐기고 미인이 되자! 물론 프로듀서님도 마찬가지에요♪
프로듀서_ (미의식이 높은 점…… 아이돌로서 훌륭한 자세다! 나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야겠네!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