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하늘빛♡ Birthday Card
노리코와 외출 1
프로듀서_ (노리코와 스케줄 미팅도 겸해서 카페에 왔다.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가 좀 졸리네……)
프로듀서_ 노리코. 이렇게 아침 일찍 미안. 오늘은 8시에 라디오 방송국에 가고, 그 다음은……
점원_ 기다리셨죠, 커피랑 모닝 세트입니다!
프로듀서_ 감사합니다. ……어!? 모닝 세트는 안 시킨 것 같은데……
노리코_ 후훗, 프로듀서. 나고야의 카페 문화를 잘 모르는군? 이게 나고야의 아침이야!
프로듀서_ 어…… 나고야에서는 이게 기본이야? 커피 한 잔만 시켜도 이렇게 제대로 된 아침 식사가 나온다니……
노리코_ 그치! 그치! 대단하지! 나도 나고야에 오면 이걸 꼭 체험 해 보고 싶었거든! 이야~ 감동적이야!
프로듀서_ 응, 이건 정말 놀라운데. 나고야 분들은 서비스 정신이 대단한데. 좋은 지역이야.
노리코_ 그치. 나도 나고야에 살고 싶어졌어! 이사 올까! 어때~♪
프로듀서_ 그렇군. 시어터 나고야 지점…… 은 농담이지만.
프로듀서_ 그 만큼 열심히 765프로덕션을 홍보하자. 노리코, 우선은 오늘 라디오 잘 부탁한다!
노리코_ 헤헷, 오케이~! 온 일본에 시어터가 생기도록 힘 내자, 프로듀서♪
노리코와 외출 2
프로듀서_ (투어 중 쉬는 날. 노리코와 함께 오스 상점가에 왔다. 노리코가 잔뜩 즐기게 해 주자!)
노리코_ 오스 재밌네 프로듀서! 개성적인 가게도 많고 서브컬쳐 느낌도 나고!
프로듀서_ 그래. 중고 의류점부터 애니메이션 샵, 잡화점…… 게다가 노점도 여러 가지로 많고.
노리코_ 호오, 중고 의류점이라. 나는 그런건 잘 모르니까. 아 이건 좀 귀여운데……?
프로듀서_ 궁금해? 좋아, 그럼 바로 가 볼까.
노리코_ 아, 아니! 나한테는 너무 귀여운 것 같으니까 괜찮아! 그건 됐고 가라아게 먹으러 가자!
프로듀서_ 가라아게는 나중에 먹어도 되잖아. 보기만 해도 되니까 가 보자!
노리코_ 앗! 잠깐 기다려봐 프로듀서! 하여튼~ 제멋대로라니까~!
노리코_ 에헤, 에헤헤헤…… 엄청 사버렸네. 이게 다 프로듀서때문이거든?
프로듀서_ 뭐 어때. 다 잘 어울리잖아. 아까 그 큰 프릴 달린 원피스도 특히 귀여웠어!
노리코_ 귀엽다고!? ……아~! 아 정말~ 그런거 하지 마! 내가 더 착각하면 어쩌려고 그래 정말!
프로듀서_ 착각 같은거 아냐. 노리코가 귀여운건 사실이니까!
노리코_ 아, 아 정말~~~! 진짜 됐거든……! 프로듀서, 가라아게 먹으러 가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