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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하늘빛♡ Birthday Card - 프롤로그

라인슬링 2022. 5. 18. 03:30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하늘빛♡ Birthday Card 

 

 

 

 

후레아이 

 

미사키_ LOVERS HEART의 집대성 라이브가 얼마 안남았네! 다들 정말 바빠보이더라~ 

미사키_ 총 연습은 방금 끝났지만…… 그 밖에 내가 도울 수 있는게 없을까? 

미사키_ 그러고보니…… 프로듀서님이 배가 고프다고 하셨지? 

 

 

 

 

프롤로그 

 

사장_ LOVERS HEART 집대성 라이브의 총 연습…… 실로, 실로 멋졌다네! 

사장_ 상냥하고 따뜻하고, 박애라 불릴만한 투어 피날레가 되겠군. 객석에서도 환호성을 보내주겠네! 

프로듀서_ 감사합니다! 사장님의 그런 마음이 무엇보다도 멋진 서포트입니다! 

코토리_ 서포트 하면 역시 간식이 정석이죠. 레몬 꿀 절임은…… 조금 동아리 활동 느낌 나려나? 

코토리_ 프로듀서님, 식사 할 시간도 없다고 하셨죠. 도, 도시락이라도……? 

코토리_ 노력하는 동료를 응원하는거니까! 어, 어쩌면 거기서부터 로맨스로 발전하더라도 어쩔 수 없으니까……! 

프로듀서_ ? 오토나시 씨, 왜 그러세요? 총 연습에서 뭐 신경 쓰이시는 부분이라도…… 

코토리_ 아, 아뇨아뇨! 여기서 계속 대화 하기도 그러니까 대기실에 가서 마저 이야기 하죠……! 

 

 

미사키_ 수고 많으셨어요. 사장님, 오토나시 선배. 앗, 프로듀서님! 

미사키_ 배고프다고 하셨죠. 마침 밥을 가져왔는데 주먹밥이라도 만들까요? 

코토리_ 주먹밥…… 삐, 삐요옷~!? 설마 미사키도 로맨스를 바라고……!? 

미사키_ 로맨스? 아뇨, 마침 집에서 야채랑 쌀을 잔뜩 받았거든요! 

미사키_ 언니랑 둘이서도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나눠먹으려고 시어터에 가져왔어요! 

코토리_ 휴, 다행이다…… 가 아니라! 실은 나도 도시락을 만들까 했거든. 

프로듀서_ 오토나시 싸, 아오바 씨…… 감사합니다! 식사 할 틈이 없었는데 다행이네요. 

사장_ 주먹밥이라면 편하게 먹을 수 있겠지. 자, 나도 돕겠네! 

코토리_ 사장님까지…… 이거라면 LOVERS HEART 전원이 먹을 만큼 주먹밥을 만들 수 있겠네요. 

미사키_ 네! 아이돌들이 먼저 저희들의 애정을 받고 라이브에 나갈 수 있게 해요! 

프로듀서_ 감사합니다! 분명 아이돌들도 기뻐할거에요! 

사장_ 음! 애정을 전할 준비도 되었으니…… 최종 공연 잘 부탁하네! 

프로듀서_ 네! 765프로덕션이 듬뿍 선사하는 애정을 중부 지역에 전해주고 오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