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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하트 오코노미야끼 <키타카미 레이카>
프로듀서_ (오늘은 아사쿠사에서 레이카의 촬영이 있는 날이다. 빈 시간이 생겨서 같이 아사쿠사 관광을 하기로 했다.)
레이카_ 와아~! 프로듀서님, 인력거 타는거 재밌었죠♪
레이카_ 차를 끄는 사람이 엄청 에도시절 느낌이라…… 저도 해 보고 싶었어요. 네, 인력거 한 대 나왔습니다~!
프로듀서_ 그건 스시 장인 아냐? 차를 끌기는 하는 것 같은데……
레이카_ 그것도 그렇네요! ……왠지 새우 이야기를 했더니 배가 고프네요!
프로듀서_ 슬슬 뭐라도 먹을까. 이 근처에 평이 좋은 오코노미야끼 집이 있었는데……?
레이카_ 오코노미야끼, 좋네요! 남은 음식을 마구마구 넣어도 맛있어지니까요!
프로듀서_ 오,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나보네?
레이카_ 네! 저는 좋아하는게 많아서 항상 뭘 넣을지 고민하게 돼요……
레이카_ 가게에 도착하면 프로듀서님 것도 제가 구워드릴게요! 뭘 넣어볼까~?
레이카_ 초콜릿맛? 민트맛? 아, 안심하세요. 깨끗하게 굽는게 특기거든요♪
프로듀서_ 아니, 저기…… 맛은 평범한 믹스가 좋겠는데. 오늘은 그렇게 먹고싶거든.
레이카_ 평범하게요? 역시 대단해요♪ 그럼 저도 프로듀서님이랑 같은걸로 할게요.
레이카_ 아, 하지만 굽는건 저한테 맡겨주실거죠? 저의 오코노미야끼 실력을 보여드릴 시간이에요. 붕붕♪
프로듀서_ 아, 응, 그럼…… 부탁 해 볼까. 잘 부탁한다!
레이카_ 네~♪ 좋아하는 아오노리나 좋아하는 마요네즈 뭔지 알려주세요. 열심히 할게요~!
프로듀서_ (그 후 레이카와 오코노미야끼를 마음껏 즐겼다. 아사쿠사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네!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