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리브라 <후쿠다 노리코>

라인슬링 2019. 3. 12. 01:12
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리브라 <후쿠다 노리코> (PST)





프로듀서 : (“Bonnes! Bonnes!! Vacances!!!”가 호평을 얻어 PV 촬영을 하게 되었다.)

프로듀서 : (멤버는 물론 리브라 3인. 그리고 장소는……)

노리코 : 프로듀서, 갈아입고 왔어! 미나코랑 츠바사는 곧 온대.

노리코 : 그건 그렇고…… 이 곳에 이렇게 빨리 또 오게 되다니, 꿈도 못 꿨던 일이야!

노리코 : 프로듀서! 이번에도 마음껏 즐기자♪

프로듀서 : 노리코, 이번엔 바캉스가 아니라 일하러 온거야. 놀러 온게 아니라구?

노리코 : 하여간~ 그런건 알고있다니까♪ 우선은 우리 PV 촬영이지?

노리코 : 그 곡 덕분에 다시 올 수 있었는걸.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고의 PV를 만들어야지!

노리코 : 그래도 말야, 기왕에 바캉스 곡이니까 말야. 조금은 즐기고 가야지…… 그치?

프로듀서 : 어쩔 수 없네…… 그치만 촬영 끝난 다음에 가는거다.

노리코 : 네~! 고마워 프로듀서! 지금 나는 기합 만땅이거든!

노리코 : 해변 달리기든 멀리까지 헤엄치기든, 어떤 액션이라도 해내겠어!

프로듀서 : 아니, 평범하게 하면 되는데…… 그래도 정말로 기합이 들어갔네. 뭐 하고 싶은거라도 있어?

노리코 : 맞아! 지난번에 왔을때는 못했던게 많이 있었거든……

노리코 : 기왕에 리브라 셋이 왔으니까, 후회가 남지 않도록 즐겨야지~ 해서!

프로듀서 : 너희들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니까…… 어쩌면 새로운 가사라 떠오를지도 모르겠네.

노리코 : 앗 그럴지도 몰라! 이번엔 엄청 신나는 곡이었으니까…… 다음엔 로맨틱한건 어때?

노리코 : 수중 빌라에서 셋이 별이 뜬 하늘을 봤잖아? 그런 느낌을…… 에헤헷.

프로듀서 : 오, 괜찮은데? 노리코가 쓴 로맨틱한 가사 기대 할게!

노리코 : 뭐, 뭐어어어어!? 나는 쓴다고 말 한적 없는데!?

프로듀서 : 어라, 그랬어? 노리코가 쓰는 줄 알았는데.

노리코 : 아, 안쓸거야! 무리야! 으으으, 부끄러워……

노리코 : 저, 저기…… 미나코랑 츠바사는 다 갈아입었나? 내가 데리고 올게!

프로듀서 : 앗, 노리코…… 가버렸네.

프로듀서 : (당황해하긴 했지만 즐겁고 신나게…… 그런 매력이 넘치는 PV가 될 것 같다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