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정말 좋아. <로코>

라인슬링 2022. 2. 17. 14:44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정말 좋아. <로코> 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다음 공연 프로듀스를 로코에게 부탁하게 되었다. 지금부터 미팅이다.) 

로코_ 아, 프로듀서. 나이스 타이밍이에요! 방금 스테이지 플랜이 완성된 참이에요. 

프로듀서_ 오오 벌써 다 했구나. 어떤 식인데? 

로코_ 테마는 노블이에요! 언유주얼한 로코를 어필할거에요♪ 

프로듀서_ 그렇구나. 노블…… 고귀한 아가씨란 느낌? 하긴 새로운 면을 볼 수 있긴 하겠네. 

로코_ 이그젝틀리에요! 더욱 럭셔리한 스테이지를 만들기 위해 배틀러를 어사인할거에요! 

로코_ 로코는 줄리아랑 야요이에게 부탁하고 싶은데…… 괜찮을까요? 

프로듀서_ 좋아, 두 사람에게 물어볼게. 재미있는 기획이 되겠는데. 

로코_ 땡스에요! 이걸로 픽스에요♪ 그럼 바로 레슨을 시작해볼까요! 

로코_ 프로듀서, 오늘을 하루 종일 로코를 에스코트 해 주세요! 

로코_ 지금의 로코에게 필요한건 레이디로서의 레슨이에요. 그레이스풀한 제스처를 몸에 익히고 싶어요. 

프로듀서_ 그렇구나. 실제로 체험 해 보겠다는거구나. 알았어. 내가 해도 된다면 도와줄게. 

로코_ 땡스에요! 그럼 시어터를 전부 돌고, 그 다음 역까지 가 보죠! 

프로듀서_ 어? 그렇게 많이 걸으려고. 꽤 운동을 많이 하겠는걸. 

로코_ 핫!? 하긴…… 그, 그럼 그냥 레슨룸까지만 해요! 

프로듀서_ 어…… 그건 너무 짧지 않아? 금방 끝날텐데. 

로코_ 으으…… 그, 그렇죠…… 로코의 럭셔리한 스테이지를 위해서는…… 하지만…… 

프로듀서_ (로코의 고민이 시작되었다. 각오가 정해질 때까지 조금 더 걸리겠는걸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