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초코러브♡발렌타인
3화_ 거대 초콜릿의 운명은!?
프로듀서_ (저기 있는건…… 아카네랑 메구미랑 안나네. 구석에 숨어서 뭘 하는거지?)
아카네_ 메구미쨩, 안나쨩. 잘 봤다냥? 미라이쨩이랑 사요코쨩이 만드는 초콜릿.
안나_ 정찰은 안나에게 맡겨줘! 사요코 언니네는 미니 초콜릿을 엄청 많이 만들었어. 엄청난 기세였어!
메구미_ 미라이네는 초코 쿠키를 만들고 있었어. 안에 뭐가 들어갈 지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……
아카네_ 흠흠…… 둘 다 힘내고 있나보네! 하지만, 아카네쨩의 적수는 못 되겠는걸……
아카네_ 아트의 로코쨩, 과자 만들기의 하루카쨩, 지식의 유리코쨩, 하이호~의 마츠리쨩……
아카네_ 이야~ 아카네쨩 팀에는 인재가 가득하구만~ 이것도 다 아카네쨩의 인망 덕분이지~ 어쩔 수 없구만 그래~
팔락
메구미_ 어라? 아카네, 뭐 떨어트렸는데? "거대 아카네쨩 초콜릿 설계도" ……이거 만들거구나?
안나_ 와아, 중간보스 같은 크기네! 그런데 이거 손님들께 나눠드릴때는 어떻게 할거야?
메구미_ 어…… 조금 호러구만, 그거……
4화_ 위기! 거대 케이크와 아카네쨩!
아카네_ 그런데, 안나쨩 팀은…… 아앗!? 그 거대한 스펀지케이크는 뭐야!
아카네_ 앗, "거대 아카네쨩 초콜릿"이랑 테마가 겹치는거 아냐? 헉, 그래서 중간보스라고 했구나!?
사요코_ 정말, 아카네? 이런데 숨어서 엿보기나 하고, 또 정찰하러 왔어?
사요코_ 정찰 같은거 할 시간에 자기 할 일을 하는게 건설적일텐데!
아카네_ 사요코쨩! 아무리 아카네쨩이라도 만나자마자 정론 펀치로 두들기면 못 버틴다구!
안나_ ? 혹시 아카네 언니, 우리 팀이랑 만드는게 겹칠 것 같다고 고민하고 있었어?
아카네_ 뜨금! 그, 그그그렇지 않거든? 아카네쨩 팀은 우수한 멤버가 모여있으니까!
안나_ 그럼 아카네 언니는 동료를 믿어봐! 함께 힘내서 최고로 멋진 초콜릿을 만들자!
아카네_ 크윽! 너무 멋진 말이야! 아카네쨩, 정론 펀치 오늘로 두 번째 맞았는데요!
5화_ 한데 섞인 아이돌들
미라이_ 와아~! 모두가 만든 초콜릿 전부 다 맛있어보인다! 저, 전부 다 먹어보고싶어요♪
사요코_ 맞아. 전부 먹어보고 싶어서 계속 시선이 가. 초콜릿은 어쩜 이렇게 매력적일까.
메구미_ 맞아! 하나로 결정을 못 하겠지? 달콤한 밀크 초콜릿에 쌉싸름한 하이 카카오 초콜릿……
메구미_ 전부 먹고 싶고, 어레인지도 하고 싶잖아? 그래서 우리가 만드는건 모듬 초콜릿이야!
사요코_ 뭐!? 메구미, 그건 좀 치사한거 아냐……?
미라이_ 저는 메구미 의견에 찬성이에요~! 종류가 잔뜩 있는 편이 분명 재밌거든요♪
메구미_ 오 미라이. 뭘 좀 아네! 초콜릿도 아이돌도 종류가 많은 편이 재밌다니까♪
메구미_ 애정을 잔뜩 담아 만들 테니까 다들 받아줬으면 좋겠네~ 냐하하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