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Shamrock Vivace
에필로그 커뮤 3_ 수 많은 선물들
나오_ 으~ 도착이다~! 신칸센, 오사카에 갈 때만 타 봤는데 빠르긴 빠르네요.
히나타_ 정말이네. 순식간이야…… 게다가 이 투어도 순식간이었어.
코노미_ 돌이켜보면 정말 순간이었어. 그렇게 긴 투어였는데…… 신기하지.
리츠코_ 다들 마음 정리하긴 아직 일러. 시어터에 도착할 때 까지가 투어니까.
나오_ 리츠코 말대로데이. 우리가 시어터에 승전보를 알려야지♪
타마키_ 그럼 타마키, 미사키한테 선물 줄래! 분명 깜짝 놀랄거야~
타마키_ 센다이에서 산 엄청 튼튼하고 멋있는 천! 히나타랑 같이 골랐어!
히나타_ 엄청 예쁜 보자기가 있었거든. 미사키 언니는 희귀한 천을 좋아하니까 분명 기뻐할거라고 생각했어.
리츠코_ 어라……? 그런데 선물은 모아서 택배로 시어터에 보내지 않았나?
코노미_ 응. 내가 고른 일본주도 같이 보냈는데 아마 도착일이 오늘 오후……
나오_ 우야노~! 앞에 대놓고 "시어터에 보내는 선물"이라고 적었데이! 누가 짐 풀기라도 하면……!
타마키_ 앗……? 미사키가 벌써 선물 봐버린거야……?
프로듀서_ 아니, 아직 아닐 수도 있어 타마키! 지갑사정은 부담되지만 어쩔 수 없지…… 코노미 씨!
코노미_ 응. 지금 서두르면 아직 늦지 않을지도 몰라! ……헤이, 택시!
히나타_ 그럼 서둘러야지! 괜찮을거야, 타마키.
프로듀서_ (시어터에 뛰어들어감과 동시에 선물이 도착했다! 아오바 씨에게 선물을 건네주는 타마키를 지켜보는 것이 피날레가 되었다……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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