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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Shamrock Vivace - 엘레나와 외출

라인슬링 2022. 1. 23. 17:11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Shamrock Vivace 

 

 

 

 

엘레나와 외출 1 

 

프로듀서_ (오늘 엘레나는 삿포로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스케줄이 있다. 홋카이도에서 겪은 인상적인 일들을 즐겁게 이야기했다!) 

엘레나_ 프로듀서! 내 토크 어땠어? 

프로듀서_ 굉장히 좋았어. 특히 항구들을 돌아다닌 이야기도 그렇고, 그리고 온천에서 만난 원숭이 이야기도 재밌었어. 

엘레나_ 에헤헷♪ 홋카이도 분들도 즐겁게 들어줬으면 좋겠다~♪ 

엘레나_ 프로듀서가 투어 사이사이에 여기 저기 데리고 다녀준 덕분이야! 고마워♪ 

프로듀서_ 천만에. 업무에 도움만 된다면 어디든지 데리고 가 줄게. 

엘레나_ 정말? 가고 싶은 곳이 아직도 잔뜩 있어! 곰 목장이랑, 시레토코. 그리고 클리오네도 보고싶고…… 

프로듀서_ 잠깐 엘레나. 홋카이도는 넓어. 그걸 전부 돌려면 일주일은 필요한데…… 

엘레나_ 앗!? 전부 가고싶은데~! 프로듀서, 어떻게 안 될까? 

프로듀서_ (홋카이도 지도를 보여주며 설명을 해 주자 엘레나가 납득 해 줬다. 정말로 큰 섬이라니까……!) 

 

 

 

 

엘레나와 외출 2 

 

프로듀서_ (오늘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엘레나와 삿포로를 구경했다. 충실한 하루였다……) 

엘레나_ 프로듀서! 오늘 재밌었어~!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워♪ 

프로듀서_ 나야말로. 지역 사람들이 엘레나에게 알려줬던 라멘집 정말 맛있었어. 

엘레나_ 응♪ 맛있었고 몸도 따끈따끈해졌어~! 노란색에 두껍고 쫀득쫀득한 면이었지? 

프로듀서_ 삿포로는 달걀 면이 많은가봐. 고급 요리도 좋지만 이런 맛이 또 추억으로 남지…… 

엘레나_ 에헤헤 그렇지? 아, 추억하니까…… 프로듀서, 그것도 잊으면 안돼! 

프로듀서_ 물론이지. 엘레나가 나한테 준 열쇠고리, 절대 안 잊어버릴게. 고맙다. 

엘레나_ 나도 답례로 마리모 열쇠고리 받았으니까! 정말로 기뻐~! 

엘레나_ 귀엽다, 작은 마리모♪ 계속 소중히 여길게! 

프로듀서_ (좋은 여행의 추억이 생겼다니 정말 다행이다. 좋아, 내일부터 또 힘내자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