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Shamrock Vivace
세리카와 외출 1
프로듀서_ (투어 중에 홋카이도의 여러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. 오늘은 세리카와 삿포로에서 거리 리포터 스케줄이다.)
세리카_ 하암…… 으으. 아, 프로듀서님, 수고 많으세요.
프로듀서_ 세리카, 수고가 많다. 졸리니? 평소라면 벌써 집에 돌아갈 시간이니까.
세리카_ 괜찮아요! 지금 갈 가게에서 밤에 파르페를 먹을 수 있었죠?
프로듀서_ 응. 식사 마무리로 파르페를 먹는게 삿포로에서 유행이라고 하더라고. 그걸 취재하러 갈거야.
세리카_ 저 밤에 파르페를 먹는건 처음이에요! 어떤 파르페일까요……
세리카_ 게다가 일이 있는게 아니면 밤에 외출을 하지는 못하니까…… 왠지 조금 설레이네요♪
프로듀서_ 그래. 일 때문이긴 하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마주하는 것도 투어의 진면목이지. 기대되네!
세리카_ 네! 파르페 리포트, 열심히 할게요♪
세리카와 외출 2
세리카_ 고료카쿠는 정말로 별 모양이네요. 정말 신기해요……!
프로듀서_ 지상에서는 잘 느끼기 어렵지만, 이렇게 위에서 보면 금방 알 수 있지.
세리카_ 홋카이도는 멋진게 잔뜩 있네요! 저 좀 더 이곳 저곳을 보고 싶어요.
프로듀서_ 그렇구나. 슬슬 이동…… 하기 전에 식사를 할까.
프로듀서_ 하코다테의 해산물은 어제 먹었지. 그럼 홋카이도 남부에서 유명한건 야키토리랑…… 응?
세리카_ 야키토리가 유명한가요! 저, 치킨 좋아해요♪
프로듀서_ 이 지역에서는 야키토리는 닭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를 쓴다고 하더라고. ……신기하네!
세리카_ 네!? 야키토리인데 돼지고기를요? 역시 홋카이도엔 신기한게 많아요……!
세리카_ 어떤 야키토리인지 바로 먹으러 가요. 프로듀서님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