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밀리코레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러블리 스퀴럴 스테이지 <니카이도 치즈루>

라인슬링 2021. 11. 16. 12:28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러블리 스퀴럴 스테이지 <니카이도 치즈루> 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동물원에서 이벤트를 하기 전에 치즈루 씨와 미리 방문을 했다……) 

치즈루_ 어머나! 귀여운 다람쥐가 있네요.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…… 후훗♪ 

프로듀서_ 아, 치즈루 씨. 주머니 조심하셔야 할거에요. 

치즈루_ 조심하다뇨? 무슨 소리신가요? 

프로듀서_ 여기 다람쥐는 사람들한테 익숙한가봐요. 간식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달려들 수도 있거든요. 

치즈루_ 어머나…… 그건 염두에 둬야겠는걸요. 주머니 속은 잘 확인 해 둘게요. 

치즈루_ 하지만 저는 딱히 뭘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………… 앗. 

프로듀서_ 왜 그러세요? 설마 다람쥐가……? 

치즈루_ 아, 아뇨! 그런게 아니라요…… 오, 오호호! 잠깐 실례하도록 할게요! 

 

치즈루_ 설마 우리 집 포인트 카드가 주머니 속에 있을 줄이야…… 

프로듀서_ 치즈루 씨, 괜찮으세요? 

치즈루_ 네, 네에! 시, 실은 주머니 속에 자주 쓰는 신용카드가 있어서요! 

프로듀서_ 어이쿠, 그건…… 미리 알아서 다행이네요. 혹시 다람쥐가 가져갔으면 귀찮은 일이 될 뻔했어요. 

치즈루_ 맞아요…… 아니, 카드 한두개 정도는 별거 아니랍니다. 

치즈루_ 다람쥐가 착각해서 깨물어버리면 불쌍하니까요. 전부 가방 안에 넣어뒀어요. 

치즈루_ 이걸로 안심이네요. 자, 다람쥐를 만나러 가 볼까요! 오~호호호홋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