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다이아몬드 클래리티
에필로그 커뮤 2_ 못 한 일들
프로듀서_ (최종 공연은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게 무사히 종료되었다! 남은건 비행기를 타고 시어터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.)
코토하_ 이번 비행기에 탈 멤버는 이걸로 전부…… 프로듀서, 다 모였어요.
유키호_ 남부 지역 투어는 코토하한테 계속 도움만 받았네. 일이든, 관광이든……
코토하_ 아냐.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. 내 나름대로 지방 라이브에 어떻게 참여할지 생각 해 보고 나온 결과인데……
리오_ 코토하답네. 그래도 남부 지역도 이제는 작별이네……
리오_ 최종 공연의 열기가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식질 않았는데…… 아쉬워라~
마미_ 마미도 마미도! 아직 못 한게 많은…… 어? 못 한 일들……?
마미_ 우아우아~!? 큰일이야 오빠! 마미, 아미랑 가족들한테 줄 선물 아직 안 샀어!
프로듀서_ 아앗!? 그럼 그렇게 많이 산 과자가 다 자기가 먹을거였던거야?
유키호_ 하지만 선물은 공항 안에 가게도 있으니까 거기서 사면 되지 않을까……?
코토하_ 비행기 시간은 괜찮은데…… 혹시 모르니 저도 같이 갈게요 프로듀서!
리오_ 그럼 나도 잠깐 갔다 올까? 모두의 언니로서 말야, 그치♪
마미_ 좋아, 전원 돌격~! 목표는 하카타 한정 불고기맨 포테이토칩이야~!
유키호_ 그, 그거 팔긴 하려나……? 앗, 얘들아 기다려~!
프로듀서_ (마지막까지 허둥지둥대지만 이 기세야말로 라이브에서 뜨거운 빛을 전할 수 있게 된 계기…… 겠지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