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벤트 커뮤/PST 이벤트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다이아몬드 클래리티 - 리오와 외출

라인슬링 2021. 9. 21. 14:23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다이아몬드 클래리티 

 

 

 

 

리오와 외출 1 

 

프로듀서_ (리오와 로케지인 온천에 왔다. 역시 유명한 온천이라 풍경이 좋네.) 

리오_ 경치가 엄청 예쁘네. 공기도 시원하고…… 온천 로케 최고인걸♪ 

프로듀서_ 산기슭에 있는 온전이라 그런가 자연이 살아있네. 치유받는 기분이야. 

리오_ 응. 게다가 여기 온천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대! 피부를 잘 봐 주고 가야겠는걸……! 

리오_ 부드러운 여행 방송인데 너무 섹시해서 안 된다고 할 수도 있겠는걸? 우후훗♪ 

프로듀서_ 그렇게 되지 않도록 어필을 적당히 하자. 온천의 장점을 알리는 방송이기도 하고. 

리오_ 하여튼, 알겠다니까! 프로듀서군은 내 입욕 씬이 기대되지도 않아? 

프로듀서_ 나는 그렇다 쳐도…… 기대하는 팬 분들은 많을거라 생각해. 

프로듀서_ 리오를 처음 본 사람들도 "이 예쁜 여성 분은 누구지?"라며 궁금해 할 수도 있으니까. 

리오_ 엇. 예, 예쁜 여성……? 아이 참, 프로듀서군도 정말! 

리오_ 나 열심히 해야겠네…… 바, 바로 준비 해 올게! 

 

 

 

 

리오와 외출 2 

 

프로듀서_ (빈 시간이 생겨서 리오와 함께 오이타의 향토 요리를 먹으러 왔다.) 

리오_ 프로듀서군, 당고지루 정말 맛있었어~ 같이 가자고 해 줘서 고마워! 

프로듀서_ 천만에. 맛있는거 먹고 조금이라도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. 

리오_ 후훗. 그렇게 네가 잘 배려해주는 부분이 정말 멋져♪ 

리오_ 게다가…… 나만 불러줬으니 데이트라고 생각해도 되지? 

프로듀서_ 아니, 다른 애들은 아직 스케줄 예정이 있어서 리오를 부른건데…… 

리오_ 하여튼~ 부끄러워 할 필요 없거든? 둘만 있으니까 솔직해지자구…… 

리오_ 나도 이럴 때가 아니면 말 할 시간도 없는걸. 너에 대한 마음…… 저기, 들어줄래? 

리오_ 내가 열심히 하는 이유는 네가 봐 주고 있기 때문이야. 그러니까 앞으로도…… 계속 옆에 있어줘야 한다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