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다이아몬드 클래리티
코토하와 외출 1
프로듀서_ (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악수회가 있다. 평상시 시어터에는 오지 못하는 팬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.)
프로듀서_ ……코토하? 슬슬 시작할텐데, 왜 그래?
코토하_ 아…… 죄송해요 프로듀서. 메모를 다시 보고 있었어요.
코토하_ 모처럼 팬 분들이랑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라…… 오키나와 말을 조금 배워갈까 해서요.
프로듀서_ 그랬구나. ……그건 그렇고 양이 엄청 많은데.
코토하_ 그렇네요. 자주 쓰이는 말만 정리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……
코토하_ 앗. 프로듀서도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. 바로 보여드릴게요.
프로듀서_ 응 고맙다! 코토하가 생각보다 마음이 편안해보이니 다행이다.
코토하_ 네. 물론 긴장은 되지만…… 오늘을 기대하고 계신 팬 분들이 계시니까요.
코토하_ 그 분들이 "언젠가 시어터에 가 보고 싶다"…… 라는 마음이 들도록 열심히 할게요♪
코토하와 외출 2
프로듀서_ (스케줄 사이에 쉬는 시간이 생겨서 코토하와 함께 오키나와 요리점에서 식사를 했다.)
코토하_ 맛있었네요 프로듀서. 고야 참프루도 먹기 편했어요.
프로듀서_ 고야 특유의 쓴 맛이 전혀 없고 맛있었어. 역시 본고장은 다르네.
코토하_ 그렇네요. 쓴 맛은 전혀 없는데 고야의 식감은 잘 살아있고……
코토하_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면 저도 도전 해 볼까요……
프로듀서_ 코토하는 요리 자주 해?
코토하_ 어머니를 도와드리는 정도에요. 그래서 아직 배우는 중이에요.
코토하_ 선물도 사 가겠지만…… 직접 만들어 드리면 가족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요……
프로듀서_ 오, 좋겠는데? 코토하가 직접 만든 요리가 다른 무엇보다도 좋은 선물이 될거야.
코토하_ 네, 열심히 해 볼게요! 잘 되면 프로듀서도 드셔주세요♪